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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신호기 고장 사흘 동안 몰랐다?"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2014-05-04 10:49:45
열차 기관사 엄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지하철 추돌 사고는 신호기 고장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호기 시스템에 나흘 동안이나 오류가 있었지만 아무도 몰라 하마터면 더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지하철 추돌사고 원인...
지하철 추돌 부상자 49명 입원‥기관사는 중환자실 2014-05-04 10:46:28
중 중상자는 7명으로, 후속 열차 기관사 46살 엄모 씨를 포함해 쇄골·어깨·무릎이 골절된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며, 발꿈치와 코뼈 등을 다친 4명은 수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고 당일 접수된 부상자 외에도 승객 5명이 뒤늦게 통증을 호소하며 찾아와 외래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또...
상왕십리 지하철 추돌사고, 부상자 49명 입원…7명 중상 2014-05-04 10:01:44
기관사 엄모(46)씨를 포함해 쇄골·어깨·무릎이 골절된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발꿈치와 코뼈 등을 다친 4명은 수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관계자는 "기관사 엄씨는 수술 후 아직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 외에는 연휴도 있고...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무전 교신 내용 확인 2014-05-03 21:40:02
열차를 뒤따르다 들이받은 2260 열차 기관사 엄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정말 무섭네요”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진짜 걱정 돼요”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요즘 정말 불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경찰,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2014-05-03 12:32:54
있던 열차의 차장과 뒤따르다 들이받은 열차의 기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CCTV와 열차 블랙박스를 분석해 기관사 과실과 기계결함, 관제 대응의 적절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도 3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메트로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고 사고원인...
'안전' '안전' 외치는 와중에 지하철 '쾅'…나사풀린 대한민국 2014-05-02 20:42:27
구조가 곡선으로 돼 있어 뒤따르던 전동차 기관사가 앞서 있던 전동차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졸음운전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서울메트로의 한 관계자는 “자동신호정지장치가 2호선 전동차에 깔려 있지만 시스템 문제상 기관사가 수동운전하는 경우도 간혹...
[세월호 침몰]승무원들 변명, 책임 회피…'입 맞춘다' 의혹까지 2014-04-27 13:49:24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항변했다. 1등 기관사 손모 씨(57)는 "먼저 탈출할 생각하지 않았다. 안내방송을 듣고 대기하다가 배가 침수되고 완전히 넘어가기 직전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내려갔다가 탈출했다"고 배를 끝까지 지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선박직원 8명을 포함한 주요 승무원 모두 오전 9시...
인천 연안부두서 예인선 침수…'기름 유출' 2014-04-27 09:53:37
6척,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선, 122구조대를 긴급 투입해 오일펜스를 치고 기름 흡착포를 투하하는 등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또 해상에 유출된 정확한 기름양을 파악 중에 있다.해경은 방제작업이 끝나는 대로 사고 선박의 선장과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세월호 생존 승무원 ‘유기치사죄’ 적용… 형량은? 2014-04-24 19:33:39
기관사 이모씨, 조기수 이 모씨와 박모씨 등 모두 4명에 대해 유기치사죄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따라서 오늘(24일) 광주고등법원 목포지청은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열고 구속여부를 결정한다. 유기치사죄는 노유(노인·어린이) 및 질병 등으로 구조가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
기관사 조기수 등 4명 영장실질심사‥선박직원 전원 구속수순 밟나? 2014-04-24 16:27:26
대피시켜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다른 기관사들과 함께 전용 통로를 통해 먼저 해경 구조선에 올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세월호 운항과 관련된 선박직 승무원은 선장, 1~3등 항해사, 기관장, 기관사, 조타수, 조기장, 조기수 등 15명으로 모두 생존했다. 선박직 승무원 15명 중 현재까지 선장 이준석(69)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