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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연두순방 '그만'…격식파괴 바람 2017-02-02 14:48:04
구는 설명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실질적인 주민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격의 없이 찾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덕구도 의전을 간소화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질문자' 역할을 할 주민을 미리 정하거나 사전에 예상...
대전 유성구청장 "원자력연구원 현장 조사권 달라" 2017-01-24 11:00:09
=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24일 "주민 불안을 가중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해 자치단체가 현장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5년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폐콘크리트 0.5t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한 채 외부로 반출한 사실이 최근 드러나 논란을...
'독박육아 고민' 품앗이 보육으로 해결한다 2017-01-18 16:39:07
진행하는 정책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허태정 구청장은 "다양한 이유로 사회적 돌봄기능이 약화하는 상황에서 가족품앗이는 육아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전부터 가족품앗이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전 서구에서도 공동육아가 활성화하고 있다....
주민 초청·의전 최소화…대전 자치구 업무보고 '겸손하게' 2017-01-16 13:23:42
세부 실천방안도 논의한다. 허태정 구청장은 16일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정책 전문성과 완성도는 높이는 한편 구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구민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3공 혁신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도 연초 동 순회 일정에서 의전을 간소화하는 쪽으로...
대전 대덕특구-둔산 도심 연결 '카이스트교' 준공 2016-12-15 17:20:30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참석했다. 카이스트교는 길이 272.5m, 폭 25.9m로, 시비 298억원을 들여 지난 2014년 2월건설에 착수해 약 3년여 만에 준공했다. 카이스트교가 둔산대로와 갑천 도시 고속화도로, 대학로를 연결, 둔산지역에서...
대전 유성구, 1인당 연간진료비 전국 평균 밑돌아 2016-11-16 13:45:52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 받았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시장·5개 구청장 성명서…'원자력 안전대책' 정부에 촉구(종합) 2016-10-20 15:20:17
중구·장종태 서구·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0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시청사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관련긴급 간담회'를 했다. 대덕구에서는 외국 출장 중인 박수범 구청장을 대신해 윤태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연구·실험 목적으로 원자력연에서 보관...
대전시장·5개 구청장 '원자력 안전 대책 요구' 정부에 건의 2016-10-20 14:34:10
중구·장종태 서구·허태정 유성구청장은 20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시청사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 원자력안전 종합대책 관련긴급 간담회'를 했다. 대덕구에서는 외국 출장 중인 박수범 구청장을 대신해 윤태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연구·실험 목적으로 원자력연에서 보관...
'손상 핵연료 반입 쉬쉬' 논란에 대전 반발 확산 2016-10-19 17:01:05
최근에야 알려졌다는 것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앞서 지난 17일 대전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그간 (사용후핵연료 등의) 보관 사실을 쉬쉬하면서 주민을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했다. 운반·보관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지역 주민에게 불안감을...
"내 집 근처로 핵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었다"(종합) 2016-10-18 13:46:54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전날 대전시청을 찾아 "그간 보관 사실을 쉬쉬하면서 주민을 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한 건 이 때문이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주민 역시 유성 핵시설에 대한 대비책 요구를 유성구와 구의회를 통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