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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족 건강 지키는 아이템, “똑똑한 엄마들은 다 안다?” 2014-01-03 10:10:44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바쁜 업무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지쳐가는 남편과 학업으로 인해 힘듦을 겪고 있는 자식들이 마냥 보기 안쓰럽다. 이에 새해가 되면서 건강 식품을 비롯한 건강 기능 상품들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고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수시로 눈에 띈다. 이는 가정을 생각...
[신년사] 박종수 회장 "자본시장·금투산업 신뢰회복 필요" 2014-01-02 00:55:08
투자은행 업무에서도 경쟁력을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전문화·특화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변화의 고통을 이겨내는 우리 스스로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셋째, 아시아 금융 리더를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해 나가야...
KTX 기관사 예비인력 확보…철도파업 대비 계획 2014-01-01 09:15:20
승무 인력(차장)도 필수유지업무 분야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철도 같은 공익사업장에서 노동조합은 파업하더라도 필수유지업무 분야에서는 일정한 비율의 인력을 남겨야 한다.출입문 개폐 조작, 출발 신호 전달, 여객 안내방송 등을 하는 코레일의 승무 인력은 1500명으로 대부분 파업에 참가했다.이들이 빠진...
서승환 장관 "파업 보완책 철저히 마련하겠다" 2013-12-31 18:16:06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인력 양성, 필수유지 업무의 범위 확대 등 보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이어 "철도사업 면허가 발급된 수서발 KTX 운영회사는 당초 계획대로 2015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경쟁을 통해 저렴하게 더 높은 수준의 철도...
정부 "12개 공공기관, 모든 자산 매각 검토하라"(종합2보) 2013-12-31 11:40:37
필수 자산 이외 모든 자산의 매각을 검토할 정도로 부채감축을 위한 강도 높은 자산 구조조정을 추진하라는 의미다. 정부는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및 사업비 절감 계획을 만들고 인력 효율화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부채 감축을 위한 자산매각 과정에서 충분한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손실이...
정부 "12개 공공기관, 모든 자산 매각 검토하라"(종합) 2013-12-31 10:39:15
필수 자산 이외 모든 자산의 매각을 검토하라고지시했다. 방만경영 기관으로 지목된 한국마사회, 인천공항공사 등 20개 공공기관의 임직 원 복리 후생은 공무원 수준으로 하향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가 공공기관개혁을 서두르면서 우량 자산 매각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철도노조 파업사태에서 보듯...
`직권면직` 초강경 카드에 철도노조 "노동기본권 무시" 반발 2013-12-30 08:27:45
2차관은 "필수공익 사업장에서 파업이 장기화해 막대한 손해가 나면 단순 참가자도 파면이나 해임 등 직권면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대변인은 "필수공익 사업장은 필수유지 업무제도, 대체근로 허용 등 쟁의권을 상당 부분 제한하고 있는데 직권면직이라는 별도의 해고 제도를 법률로 또 정하는 것은...
전국철도차량정비단 가보니…3시간 기초검사 급급…"정기검사 엄두 못내" 2013-12-29 21:32:34
철도노조 파업과 함께 420여명의 노조원이 일손을 놓으면서 필수업무 유지인력 160여명과 협력업체 인원 50명이 작업하고 있다. 열차 유지보수는 주기에 따라 6단계로 나눠진다. 기초단계인 일상검수는 주행거리가 5000㎞마다 이뤄진다. 하루에 서울~부산(450㎞)을 2회 왕복하는 ktx 열차는 최소 3일마다 들러 3시간씩 차...
<노조원 업무복귀율…'강대강' 철도파업 지속 변수> 2013-12-29 16:43:10
"필수공익사업장은 노조법에서 필수유지업무제도와 특별조정절차, 대체근로의허용 등을 둬 사실상 쟁의권을 상당 부분 제한하고 있음에도 이에 부가해 소속 노동자에게 직권면직이라는 별도의 해고제도를 법률로 정하는 것은 유례가 없고 입법 목적·법체계적 정당성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대체기관사 147명 우선채용…운행률 높인다" 2013-12-29 16:33:58
"단 필수유지 수준을 전제로 한 판매만 할 것이며 추후 상황이 변경되면 즉각 추가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매 관련 서버를 4배로 확충해 처리 가능한 동시 접속자 수를 최대 40만 건에서 160만 건까지 늘렸다고 덧붙였다. 대체 인력과 관련, 최 사장은 "열차운행의 핵심인력인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4.2%로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