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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부조직법 시한 넘긴 국회…조각 마무리 못한채 새 정부 출범? 2013-02-14 16:59:53
강화 및 금융정책·규제 분리 △방송통신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통상교섭 기능 관련 통상교섭처 신설 또는 외교통상부 형태 유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산학협력 기능의 교육과학기술부 존치 등이다.민주당은 새누리당의 강행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안건조정위원회를...
주요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3개 키워드' 2013-02-14 15:30:29
강화로 통상 마찰, 외국 기업 규제도 심화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보호무역주 반대, 선진국의 과도한 양적완화 억제와 같은 국제사회 공조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또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외환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fta 네트워크 활용으로 통상분쟁 전담조직을 강화해 한국...
<국세청-'선박왕' 권혁 세금전쟁 2라운드> 2013-02-13 11:38:58
않았다. 통상 세금을 일단 내고 불복이나 소송 절차에 들어간다. 세금을 안낸 채 소송 등에서패하면 가산금이 만만치 않게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권 회장측은 국세청의 과세 자체가 문제가 있어 법정 다툼에서 충분히승산이 있고, 세금을 낼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납부를 거부했다. 이렇게 해서 추징금...
방송통신·산학협력 미래부 이관 놓고 여야 충돌 2013-02-12 18:34:05
규제 기능은 방통위 소관으로 존치해야 한다”고 맞섰다. 회의는 열린 지 30분여 만에 정회됐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법안소위에서 대학의 산학협력 기능을 미래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새누리당 안을 심의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산학협력 기능은 현행 교과부 소관으로 둬야 한다며 반대했다. 여야 5+5 협의체는 지난 7일...
되살아난 GM…정치권 로비 재개 2013-02-12 16:42:23
자동차업계의 정치권 로비는 연비 규정과 세금, 통상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로비력이 커질 경우 한국을 비롯 해외 시장에 대한 통상 압력이 세질 것으로 보고 있다. gm과 크라이슬러 등은 자동차 연비 규제, 일본 엔저(低) 정책 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g...
"원자력 R&D, 미래부가 담당해야"<과학기술계 간담회> 2013-02-05 15:30:21
위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규제위원회로 독립시키고, 원전수명 연장과 고준위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임무를 규제위에서맡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상민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공룡부처가 아니라 예전 과학기술부보다도 축소된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면서 "이대로라면...
한·미 "北 3차 핵실험 땐 단호 대처…도발 대가 치를 것" 2013-02-04 17:17:33
통상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도발에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 것”이라며 “개성공단 등 대북 반출 물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규제하는 품목의 반출...
천안시 5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 유치 총력 2013-02-04 14:49:39
규제완화 조치 등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지방이전이나 창업을 꺼리는 시점에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분양 부진으로인한 자금난 해결 및 잔여 미분양 용지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미 국내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계획을 조사하여 입주를 추진하고...
[인사] SK플래닛 ; 아주그룹 ; 한화생명 등 2013-02-01 17:13:38
규제개혁법제담당관 박길성▷감사관실 군수감사담당관 양섭▷감사관실 민원팀장 권영교▷기획조정실 예산운영담당관 정현호▷국방정책실 기본정책과장 김공현▷국방정책실 동북아정책과장 오성식▷전력자원관리실 건설관리과장 안수현▷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사업관리1팀장 이인구▷기획조정실 예산편성담당관...
정부조직 개편안 '3대 미스매치' 논란 2013-02-01 17:12:21
발표했다. 원자력 업무의 특성상 안전규제는 ‘독립 위원회’로 두는 게 세계적 추세에 맞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래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와 원자력안전위의 규제 업무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 미래부가 원자력안전위를 산하에 두면 ‘선수(진흥)가 심판(규제)을 겸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데다 ‘미래부 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