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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호칭 '교종'…'교황' 대체할까 2014-07-17 08:06:30
대리자', '사도들의 으뜸 후계자', '전체 교회의 최고 주교', '보편 교회의 최고 사제장', '이탈리아 교회의 수석주교', '로마 관구의 관구장 대주교',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 '하느님의 종들의 종'도 모두 교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박 대통령 "대안 가지고 대국민 사과" 2014-05-02 11:32:40
일은 국민이나 국가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종교지도자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협의회장 돈관...
朴대통령, 염 추기경과 오찬 "교황 방한 기대" 2014-03-14 14:46:41
예정된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관련, 범정부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했다.한경닷컴...
박근혜 대통령,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 청와대 초청 오찬 2014-03-14 08:26:14
오는 8월14일로 예정된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과 관련, 범정부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천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염 추기경과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朴대통령, 염수정 추기경 초청…천주교지도자와 오찬 2014-03-14 08:21:00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교황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와 준비위 집행위원장인 조규만 주교 등 4명이 참석한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달 22일 바티칸에서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가톨릭 교회 추기경에 공식 서임된 염 추기경에 대한 축하의 인사도 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서 공식 서임 "교황, 한국에 각별한 애정…이산가족 위한 기도 요청" 2014-02-23 20:56:58
‘안드레아 염수정 아르키에피스코포(대주교) 디 서울’이란 염 추기경의 이름은 19명 중 열두 번째로 선포됐다. 서임식은 새 추기경 대표의 감사 인사와 교황의 강론, 새 추기경의 신앙고백과 교회에 대한 충성 서약, 순명(順命)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임 추기경 각자에게 주케토와 비레타를...
경인지역 최대 1000병상 '국제성모병원' 개원 2014-02-17 16:01:34
교황청 대사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를 통해 “가톨릭 의료기관은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사명에 충실하기 바란다”는 요지의 축복메시지를 보내왔다. 개원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학재 의원, 윤관석 민주당 의원,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피플 & 뉴스] 새 추기경에 염수정 대주교…2월 22일 서임…"흩어진 양들 모아 갈등·분열 치유" 2014-01-17 16:46:09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71·사진)가 다음달 추기경에 서임된다. 한국에서 나온 세 번째 추기경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염 대주교를 비롯한 세계 각국 출신의 19명을 새로운 추기경으로 결정하고 다음달 22일 서임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을 서임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즉위 후...
염수정 추기경 첫 공식 나들이…예수회 총장 면담 일정 2014-01-14 15:46:39
이전인 대주교 때 일이지만 실제 면담을 하는 것은 추기경 신분으로 하기 때문에 추기경으로서 갖는 공식적인 대외 일정은 처음이다.염 추기경의 서임 후 첫날인 13일 일정은 서임 축하 행사와 하객 면담, 사제 면담 등뿐이었다.염 추기경과 니콜라스 총장은 서울대교구와 한국 가톨릭 교회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흩어진 양들 모아 갈등과 분열 치유"…염수정 추기경 2월 서임 2014-01-13 21:49:24
함께하는 교회”라며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아시아 복음화와 북한 교회를 도울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식에는 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해 서울대교구의 조규만·유경촌 보좌주교와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서화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