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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고졸 인재 Job Concert] 한전 "자격증 있는 고졸 엔지니어 채용" 2013-05-06 17:09:26
대우조선해양 인재육성그룹 부장은 “고졸 직원들은 일을 배우려는 자세가 매우 열정적”이라며 “기존 직원들에게 자극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규/조미현/김대훈 기자 black0419@hankyung.com ▶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금융자격증 9개 공학도 "비전공자 금융권 취업 문제없죠"▶ [2013 대한민국 고졸 인재 job...
STX그룹주, 살얼음판 걷기 2013-05-06 17:00:36
조선해양은 2.09% 하락한 39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STX엔진은 2.00%, STX팬오션은 1.96% 내렸고, STX중공업만 유일하게 0.51%의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STX그룹주의 주가는 지난 한 달여간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줄이 다가오는 회사채 만기와 자율협약 신청, 대폭의...
STX 채권단, 2천억 지원 가닥‥일부 파열음 2013-05-06 16:15:27
실무자(변조) “독자적인 사업이 중공업이나 조선해양이나 엔진처럼 그런 비즈니스가 없다는 게 제약요인인 것 같고, 회사채 2천억 14일 만기도래하는 것. 그것이 돈을 다 채권기관들이 내야되잖아요. 그게 부담스러운 거고요.” 공동관리가 성사될 경우 채권단은 2~3개월간의 실사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지원규모를 결정하...
['글로벌 코리아' 기업이 뛴다]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 2013-05-06 15:29:09
강자 이미지 굳혀 대우조선해양은 작년 한 해 143억달러(약 15조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목표액인 110억달러(약 12조원)를 2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은 기존 조선·해양부문의 제작 노하우를 무기로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주액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거둔 것이어서...
STX 채권단, 지원여부 늦어도 13일 결정 2013-05-06 11:04:08
STX조선해양에 선박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현재 STX중공업이 300억원, STX엔진이 790억원 규모의 채무를 연체 중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STX그룹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와 회사 운영자금 등을 따졌을 때 적어도 연내 8천억원 이상의 지원액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동관리가 성사되면 채권기관들의...
"현대중공업, 실적보다 수주에 주목"-한화證 2013-05-06 09:02:00
"해양 플랜트를 제외한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특히 조선(-4363억원), 건설기계(-2191억원) 부문의 매출 감소가 컸다"면서 "조선 부문 영업이익률이 2.8%를 기록해 수익성 개선 역시 어렵게 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08년 이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데다 수주잔고...
[공모주] 올 첫 유가상장 DSR, 7일까지 청약 2013-05-05 17:44:42
160억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dsr은 조선·해양플랜트 등 중공업 분야부터 자동차·전기전자까지 산업 전반에 쓰이는 합성섬유 및 스테인리스 로프를 만든다. 이 회사의 특수 로프 ‘슈퍼맥스’는 두바이 초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의 각층을 연결하는 리프트 와이어로 쓰였다. 회사 관계자는 “티타늄 마그네슘 등을...
노은식 디케이락 사장 "350개 기업에 부품 공급…고객 다변화로 불황 극복" 2013-05-05 17:29:51
제어하는 밸브 제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왔다. 조선업이 위축됐지만 고객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생산능력을 최근 세 배 늘린 신공장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가 거래하는 기업은 조선, 해양 플랜트, 발전, 반도체,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350여개에 달한다. 생산하는 피팅·밸브만 7만종에 육박한다. 5년여 만에 거래처가 두...
박수 받으며 '착륙'하는 김홍경 KAI 사장 2013-05-05 17:16:56
해놓고 가는 것 같아 후련합니다.” 김홍경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사진)이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김 사장은 임기를 4개월 앞둔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새 정부 출범 후 줄곧 사퇴 시기를 고민해왔다”며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후임엔 kai 부사장을 지낸 하성용 전 성동해양조선...
현대重, 세계 첫 '바다 위 LNG 공장' 띄웠다 2013-05-05 17:15:22
더 높아 한국 조선사들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올초 글로벌 해운그룹 bw로부터 lng-fsru 1척을 수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도 수주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울산=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현대중공업, 멤브레인 lng 창고 개발▶ 현대차, 年6000억 내부거래 中企에 개방▶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