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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세법 개정안 충돌] 중상위 계층 稅부담 증가 놓고 한치 양보없는 '평행선' 2013-08-05 17:24:45
특히 의료비, 교육비, 자녀공제 등 현행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공제로 전환키로 한 방안이나 봉급생활자의 비과세·감면 공제를 어느 수준으로 조정할 것인지가 관심이다. 정부는 만약을 대비해 세액공제 방식 전환에 따른 소득 구간별 세수 추계와 세액공제 방식 변경 등에 대한 추가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줄어드는 소득공제…중산층 증세 2013-07-31 17:16:35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소득공제는 소득세가 적용될 급여액에서 경비를 공제하는(빼주는) 반면, 세액공제는 경비의 일정 비율만큼 세금을 깎아주는 방식이라 저소득층에 유리하다. 자녀가 많은 집에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다자녀 추가공제’는 축소 대상에 오른다. 대신 세액공제 방식의...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공제율이 축소되고 의료비·교육비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 고소득층은 물론 상당수 중산층도 올해보다 세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지난해 4인 가구 기준 도시근로자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이 근로자가 1년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자녀 교육비로 500만원, 의료비로 5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연말정산 셈법이...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맞춰졌다.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에 도입된다. 현재로선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 4명 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연장…자녀 장려세제 내년시행(종합) 2013-07-28 13:49:08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 도입된다.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연소득 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 4명 이상인 경우 최대 200만원을 환급하는 내용이다....
내년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2013-07-28 10:52:44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에 도입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 4명 이상인 경우 최대 200만원을 환급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기업,...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연장…파생상품 거래세 도입 2013-07-28 05:59:07
저소득층 가구의 출산 장려를 위한 환급형 세액공제 방식의 자녀장려세제(CTC)는 예정대로 내년 도입된다.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연소득 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 4명 이상인 경우 최대 200만원을 환급하는 내용이다....
"부가세 면제 대상 줄이고…고소득 근로자 세금 부담 높여야" 2013-07-23 17:39:51
프랑스(40%) 등과 별 차이가 없다. ○교육, 의료비 세액공제로 전환 보고서는 이에 따라 소득공제 항목 중 의료비 교육비 등은 세액공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 보험료 특별공제로 1조8259억원, 교육비 특별공제로 1조1773억원, 의료비 특별공제로 5989억원의 조세 지원이 이뤄졌다. 또 근로장려세제와...
<간이과세 정비…상속증여ㆍ법인세도 손질 필요> 2013-07-23 14:00:30
5천만원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고 일부 세액을 정액으로 빼준다. 소득공제는 공제항목의 지출이 많을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데 비해 세액공제는산출 세금에서 일정액을 감면해줘 소득이 높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게 된다. 조세연은 "한국의 소득세제는 공제·감면이 많아 2011년 근로소득 과세대상자중 세금을...
`보험료·의료비` 세액공제로 바뀐다 2013-06-26 22:47:40
특별공제 항목과 부녀자 공제, 자녀양육비, 다자녀공제, 출생·입양 공제 등 추가공제 항목이 세액공제 전환 대상입니다. 분리과세 대상 금융상품이나 장기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상품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매기거나 한도가 설정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이들 상품이 조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