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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너~무 바빠” 연말 올빼미족을 위한 야근 지침서 2013-12-23 16:00:11
먹듯 하는 직장인들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즐기려는 클럽남녀들이 그 대표적인 경우다. 하지만 숙면을 거르고 밤을 새는 행동은 건강에는 결코 좋지 않다. 인체는 평소 활동 패턴에 맞춰 적절한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데 밤을 새게 되면 체내 시계가 흐트러지면서...
[게임별곡 36] 16비트 시절 최고 인기 '남북전쟁' 2013-12-23 00:21:40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어느 나라는 그것을 전쟁을 통해 수많은 피를 흘린 뒤에 이루어 냈고 또 어느 나라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필자는 우리의 그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런 내용은 학교에 다니면서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단지 세계사, 국사 시간에 시험 문제 정답을 위한...
방학에도 좌불안석 대학생…스트레스 해소법 "나도 몰라" 2013-12-22 10:49:28
46.1%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수준이다. 학원가 주변의 카페와 식당에는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빽빽히 차 있었다. 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무리도 있엇지만, 노트북과 책을 펼쳐놓고 있는 학생들도 제법 많았다. 주로 서너명이 함께 스터디를 하고 있었고 혼자서 공부에 열중인...
여드름, 손으로 짜면 ‘귤껍질 피부’ 된다 2013-12-17 08:40:04
점차 확장돼 피지의 배출이 원활해지는 까닭이다. 그러나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상징’이 아니다. 최근 환경적 요인으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이 가운데 성인 여성에게 나타나는 여드름은 화장품과 관계가 깊다. 화장품 성분이 피지의 배출구인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다. 특히...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16일 개막으로 대장정 시작 2013-12-16 22:15:21
1차 티켓 오픈부터 높은 판매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디셈버’는 故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의 창작 뮤지컬로 가요의 대중성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이 돋보인다. 이와 관련해 연출가 장진 감독은 “故김광석의 음악이 본래...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일하고 싶다는 간절함, 나만의 매력으로 어필하세요" 2013-12-16 21:31:04
일 자체에 집중하라 김씨는 올해 1월 입사한 1년차 막내다. 하지만 작년 11월부터 약 6주 동안 정규직 전환을 목 놓아 기다리던 인턴사원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멀티미디어영상을 전공한 그는 재학 시절부터 cj e&m 스타일 채널의 ‘광팬’이었다. 채널별 프로그램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편성표까지 줄줄이 꿸...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2015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2013-12-16 13:55:09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믿을 수 있는 강사진과 올해 8년 차 경력을 바탕으로 한 관리체계를 통해 학생과 강사가 한 마음으로 쉬는 시간, 식사시간, 간식시간에도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의 재수조기선발반’ 개강은 12월 29일부터이며 모집기준은 2014학년도 수능 또는 6, 9월 평가원성적 국, 수, ...
박봄-이하이 ‘뉴 유닛’ 결성, 머라이어 캐리 곡 재해석…‘기대 만발’ 2013-12-16 09:55:43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도 앞서 공개된 1,2차 영상과 마찬가지로 오르골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하이는 푸른 빛깔의 눈동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영상 말미 박봄과 이하이가 함께 정면을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짓는 장면은 신비스러운 케미를 자아낸다. 2ne1의 메인 ...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찢은 일베 인증 "빨갱이들이 학교 망신…" 2013-12-15 09:53:21
보기 싫어서 1차로 찢었는데 밥 먹고 오니 다시 붙여놨노"라며 "질 수 없어서 다시 찢어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기간이라 애들이 x같이 많아서 인증하느라 힘들었다"며 "이따 새벽에 다시 가서 대자보 다 불태우고 인증한다"고 적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자보를 붙인 고려대 이샛별씨(20·수학과)는 "고려대...
['테샛' 공부합시다] "명문고 입학은 주니어 테샛 덕이죠" 2013-12-13 17:57:57
자타가 인정하는 명문고로 2013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도 배출했다. 김군은 중2 때부터 주니어 테샛에 응시하기 시작해 다섯 번째 만에 정상에 올랐다. “주니어 테샛을 처음 봤을 때는 2급을 땄어요. 그 다음엔 1급, 이어 s급을 차례로 따는 등 성적도 단계별로 올라 재미있게 공부했죠. 이번에 대상을 받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