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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2013년 절세전략 2013-02-12 10:43:16
채권 중 표면금리가 0%인 채권이 있다. 이 채권에 1억을 투자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가입시점 필요자금은 약 9,400만원 정도이고 4~5년 후에 1억으로 돌려받는다. 여기서 생기는 약 600만원 정도의 수익이 세금 없이 받아가는 수익이고 은행환산으로 가정하면 연2%정도 이다. 분리과세 상품을 살펴보자. 분리과세란...
하나대투證, 영업점 야간 절세상담 서비스 실시 2013-02-12 09:44:33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고객의 절세가이드를 위한 영업점 야간 절세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야간 상담 서비스는 영업시간 중 영업점 상담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와 관련한 세무상담...
[글로벌 이슈진단] EU 재무장관회의 `통화정책 논의` 2013-02-12 08:11:47
굿모닝 투자의 아침 3부 - 글로벌 이슈진단 대한금융경제연구소 정명수> 오늘부터 이틀 간 유로존의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다. 유럽증시와 뉴욕증시는 이 회의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이어서 15일부터는 이틀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일본의...
불황에 100만원 벌어 60만원도 안쓴다 2013-02-12 07:08:05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이 처음으로 60% 아래도 떨어졌습니다. 100만원을 벌어들인 가구가 소득 중 60만원도 채 안 썼다는 의미입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 평균 소득 414만1천859원 중 식료품 등 소비지출은 246만7천121원으로 59.6%에 그쳤습니다. 소득...
<취약계층 '빚내서 주식'…시장에도 도움 안 돼> 2013-02-12 06:21:11
줄어든 소득을 보전하기는커녕원금까지 날려 안 그래도 여유 없는 가계에 더 큰 짐을 지워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있다. 하 교수는 "금융투자는 자기 소득의 일정 부분을 떼어서 구성하는 것이 올바른방법"이라며 "돈을 빌려 투자하거나 자기 소득과 비교해 무리한 투자를 하면 금융시장의 충격에 심각하게 노출될 수...
'빚내서 주식' 2년새 두배로…저소득ㆍ일용직 가세 2013-02-12 06:21:05
금융위기 이후 일부 수출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기업이침체에 빠지면서 취약계층의 소득이 불안정해진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한양대 경제학과 하준경 교수는 "수입이 적고 불안정한 가구에서 증권투자 목적의 대출이 많이 늘어났다"면서 "줄어든 소득을 (주식ㆍ선물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보충해 보려는 고수익...
<번돈 100만원 중 60만원도 못써…가계자산 감소 탓> 2013-02-12 05:57:14
소비가 줄어든다면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지만 소득은 정체한 상황에서 저축도 못하고 소비도 줄어든다면 걱정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으로 가계 총저축률은30.1%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2003년부터 작년 3분기까지...
소득대비 소비지출 60% 아래로 첫 추락 2013-02-12 05:57:08
동반 부진시 기업 실적ㆍ주가에 영향 소득 대비 소비지출이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졌다. 지갑을 닫는 데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구분은 없었다. 문제는 소비가 저축과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살림살이가 팍팍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엔저 등으로 수출까지 타격을 받아 경제 성장을 통한...
[기고] 增稅·저금리시대 노후 대비 해법은 연금보험 2013-02-11 10:02:24
연 6.54%에 달했던 금융회사들의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2%대로 곤두박질쳤다. 소비자들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초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연간 2000만원으로 낮아져 세금 충격까지 예상된다. 이런 때는 100세 시대에 대비할 수 있고 수익률도 쏠쏠한 연금보험으로...
공급과잉 논란 오피스텔…세종시·신도시는 청약열기 이어질 듯 2013-02-08 15:09:26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 대상이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고액 자산가들이 늘고 있다는 게 금융업계의 분석이다. 이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소득도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되지만 임대사업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