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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미모 아내, 가녀린 몸에 청순한 외모까지… “아기 엄마 맞아?” 2013-01-07 21:30:44
아들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짐을 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민수 미모 아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이 “엄마 없이 떠나는 둘 만의 여행인데 윤후가 엄마를 많이 찾지 않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윤민수 아내는 “불안하다. 그래도 아빠랑 둘이...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한국판 꿈의직장 등극! “구글 부럽지 않네” 2013-01-07 20:32:05
여행, 10년 차 직원에게는 2달간 유급 휴가 등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는 “직원이 회사에서 놀면 안 되나요?”라고 반문하며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인간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 조건은 자율성이다”라는 말로 자율을 강조하는...
[나테한 세계여행 (7) 멕시코 산 크리스토발] 진정한 배낭여행자로 거듭나는 중 2013-01-07 16:33:04
즐비한 산 크리스토발은 세계 배낭여행자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 도시였다. 그런데 어딘가 참 익숙하고 정겹다 싶어 한참을 살펴보니, 산 크리스토발의 건물들은 우리나라처럼 처마지붕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기와집들에 알록달록한 페인트를 칠해놓은 느낌이랄까. 우리는 전망대에 올라 익숙한 듯, 또...
'서프라이즈' 프란츠 요제프 황제의 저주, 백작부인의 저주 때문일까? 2013-01-06 11:30:54
사랑하는 동생 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 마져 잃게 됐다. 또한 22년 후 유일한 아들인 루돌프 황태자는 자신의 사랑을 반대하는 요제프 황제 때문에 자살하고 엘리자베스 황후 또한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쓰러진다. 이어 1898년 스위스 제네바를 여행하던 엘리자베스 황후도 무정부주의자에 의해 살해되고 말았다. ...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 예술가의 사랑 (32) 존 러스킨 마담 러스킨(1828~1897본명 에피 그레이)을 처음 본 순간 청년화가 존 밀레이(1829~1896)는 저항할 수 없는 사랑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그것은 평생 동안 계속될 운명적 만남의 시작이었다. 훗날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이 될 밀레이는 1853년 예술 및 사회비평가인 존...
[책마을] 흑백 필름 속에 담긴 진한 삶의 향기 2013-01-03 17:02:01
사진밖에 없다’고 말한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자신의 역사를 사진을 통해 영원히 기억하려는 노력일 것이다. 그런데 타인,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을 찍음으로써 인간과 사회를 기록하는 데 평생을 바친 이가 있다. 원로 사진가 최민식 씨(85)다. 《휴먼 선집》은 최씨가 55년 동안 출간해온 《휴먼》이라는...
오연서 이장우 열애 인정…'우결' 이준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이혼?' 2013-01-03 11:58:12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하는 연인으로 나오며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 이 소식은 동시에 '우리결혼했어요'가 위기를 맞은 것을 뜻했다. 현재 오연서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 이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중이다. 더욱이 저번주 방송에서는 '하와이...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5년 녹음…유럽 '클래식 한류' 물꼬 트겠다" 2013-01-02 16:50:39
호평을 받으며 멕시코 쿠바 등 남미로 연주여행을 다녔다. 그해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에 최연소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대형 콩쿠르 1위는 번번이 놓쳤다. 더 이상 ‘영재 피아니스트’도, ‘콩쿠르 스타’도 아니었다. 슬럼프가 찾아왔다. 2001년 미국을 떠나 독일 하노버 고등음악원에 들어갔다. “순위에 집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