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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SK, 에너지·화학·반도체 '3각 돛' 편다 2013-01-01 15:30:50
달 이탈리아 낸드플래시 개발업체인 아이디어플래시를 인수한 뒤 유럽 내 기술연구센터로 전환했다.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미국의 램드(lamd)사도 인수했다. 이에 힘입어 2012년 2분기에는 2조632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하면서 4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sk그룹은 급변하는...
[2013 대전망] 현대중공업, 시장선도 기술개발 '주력' 2013-01-01 15:30:47
확보에 박차 친환경연료절감형 선박기술 개발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선박용 이중연료엔진 패키지를 개발했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미국의 엔진전문기업 커민스와 합작해 지난해 11월 대구에 현대커민스엔진을 설립했다. 2014년...
[2013 대전망] LS, 초전도·해저 케이블 사업 활성화에 총력 2013-01-01 15:30:44
발주한 4억3500만달러 규모의 해저 전력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해저전력 케이블 수출뿐 아니라 전력 케이블 수출로도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주요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도 잇달아 수주했다. ls전선은 이 같은 해외 사업을 통해 올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2015년 글로벌 1위 전선...
[2013 대전망] 효성, 탄소섬유·TAC필름 등 고부가사업 투자 확대 2013-01-01 15:30:42
20㎿급 전압형 hvdc 연계 기술개발’ 국책과제 개발자로 선정돼 2016년까지 hvdc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압의 교류전력을 전력 변환기를 이용해 효율이 높은 직류전력으로 바꿔서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기술이다. 직류로 송전하게 되면 교류로 전송할 때보다 전력손...
[2013 대전망] 현대차그룹, '해·품·달' 전략으로 불황파고 돌파 2013-01-01 15:30:40
○r&d 투자로 품질 강화 올해는 설비보다 연구·개발(r&d)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3공장, 브라질 공장을 준공했고 기아차는 광주공장을 증설했다. 올해는 현대차가 터키 이즈미트 공장을 연산 10만대에서 20만대 규모로 증설하고 인도 디젤 엔진 공장을 건립한다. 기아차는 2014년 준공이...
[2013 대전망] STX, 드릴십·FSO 수주 주력…'글로벌 조선' 도약 2013-01-01 15:30:38
대규모 민자 화력발전소 사업을 시작했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2만평 부지에 595㎿급 발전소 2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북평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강원도 삼척시에서도 4000㎿ 규모의 에너지복합산업단지를...
[2013 대전망] GS, 신재생에너지 적극 투자…새 성장동력으로 2013-01-01 15:30:36
유전개발사업, 미국 네마하 유전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석유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공동으로 3개 미개발 광구의 조광권에 대한 공동운영 및 투자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컨소시엄은 전체 지분의 40%를 인수, 향후 상업생산시 보유 지분만큼의 원유 확보가...
SK 작년 수출 600억弗 달성…국가전체의 10% 2013-01-01 09:30:06
개발 등을 통해 작년 53조원이 넘는 수출실적을 거뒀다. SK케미칼과 SKC 등 화학계열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과 PET필름 등에 힘입어1조3천억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경기 부진에도 전년과 비슷한 규모로 선방했다. 올해 모바일 수요가 증가하고 마이크론, 엘피다 합병이 완료되면 메모리...
韓기업 국외투자 `급하강'…"금융권ㆍ정부 지원 절실" 2013-01-01 04:55:08
기업의 국외투자는 규모와 목적 면에서 2000년대 초반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규모 면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 기업들이 내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강화하고자 적극 투자한 덕분에 국외투자 규모가 연평균 17% 이상씩 증가했다. 그러나 세계 경기불안 장기화, 수요 부진, 설비 과잉 등으로...
현대그룹, 쉰들러와 법정타툼..지배구조 변화 `불씨` 2012-12-10 16:23:13
현대家 (현대중공업 16.4%, 현대삼호중공업 7.3%, 현대건설 7.7%, 현대산업개발 1.4%) 36.9% 현대엘리베이터 24.2% 현대그룹 우호주주(Nexgen Capital, Cape Fortune, NH농협증권, 대신증권 등) 17.1% 현정은 회장 및 특수관계인 3.5% 기타 18.3 % 만약 법원이 쉰들러의 손을 들어줄 경우 현대그룹과 범현대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