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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年 3만t 액화수소 생산한다 2022-11-09 18:05:17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필요한 양과 맞먹는다. 생산한 액화수소는 전국 수요처 인근의 40여 개 충전소를 통해 공급한다. SK E&S는 2025년까지 충전소를 약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JV) ‘SK 플러그 하이버스’를 설립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NIA '2022 빅데이터 플랫폼 밋업데이' 성료 2022-11-09 17:10:04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NIA는 전했다. 전성기 한국임업진흥원 실장, 김혜주 신한은행 상무, 유소영 서울아산병원 교수, 안순식 한국콜마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서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사례와 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3분기 선방한 HMM…4분기부터 실적 급감 우려 2022-11-09 16:13:07
인상에 따른 구매력 감소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은 둔화할 전망이다. HMM 관계자는 “단기 화물 신규 개발, 냉동?특수?내륙 화물 등 채산성이 높은 화물 증대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화물비 절감 등을 병행해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몸살 앓는 화학업체…'어닝쇼크' 롯데케미칼, 투자 미룬 금호석유 2022-11-08 18:14:02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1% 줄었고, 대한유화는 적자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NB라텍스 생산 설비 투자 금액을 2560억 원에서 2765억 원으로 높이고, 투자 기간을 2023년 12월 31일에서 2024년 4월 30일로 늦춘다고 공시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 사장 승진 2022-11-07 18:22:20
국내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법률 지원을 담당해 온 김필용 법무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주도한 진혁 경영진단?개선담당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또 이진영 소재트레이딩담당, 이준봉 회계담당, 홍장표 인도네시아 석탄광산담당이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빅3 철강사…먹구름 덮치나 2022-11-06 17:59:26
전년 대비 71% 급감했고, 현대제철(3730억원)도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동국제강의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50.2% 쪼그라든 1485억원에 그쳤다. 내년 전망도 어둡다. 세계철강협회는 내년 글로벌 철강 수요를 직전 전망 대비 6670만t 하향 조정한 18억1470만t으로 예측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高금리 암초' 만난 조선업…"내년 수주액 43%↓" 2022-11-06 17:58:04
제기된다. 다만 조선업계의 침체는 일시적으로 나타난 뒤 2024년부터 회복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부터 현존선에너지효율지수(EEXI), 탄소집약도지수(CII) 등 해상 환경 규제가 도입되면서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가 커지고,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도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현대重그룹, 3년 만에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2022-11-03 18:04:54
바꿔 많은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은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많은 주민이 실속 있게 물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대한항공, 분기 사상 최대 실적 2022-11-03 17:34:04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밸리카고(여객기 화물칸에 승객의 짐을 싣고 남는 공간에 싣는 화물)가 늘어난 것도 수익성이 높아진 원인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엔 의류 등 연말 특수가 기대되는 업종의 화물을 최대한 유치해 화물 수요 위축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세부 '활주로 이탈' A330機 특별 점검…노후기 6대 퇴역 2022-11-02 17:41:12
장관은 “돈벌이에만 치중하고 안전관리는 시늉만 하는 기업은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환골탈태하는 심정으로 모든 분야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대한항공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