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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로 대출받은 기업, 원화대출로 무상 전환 2013-01-03 17:25:41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엔화대출을 무상으로 원화대출로 변경해주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통화전환 옵션에 가입했는지 여부와 관계 없이 무조건 갈아탈 수 있다.우리은행은 원화대출로 갈아타는 고객들에게 최대 1%포인트까지 원화대출 금리를 깎아줄 계획이다. 전환시 환율을 50% 우대하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TV홈쇼핑社, 판매수수료 연 140억 인하 2013-01-03 17:22:01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판매 수수료율을 3~7%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율 인하 이행 결과를 점검, 총 4043개 납품업체에 연간 653억원의 인하 혜택이 돌아갔다고 분석했다.업종별로 보면 3개 백화점 288억원(수수료율 인하 납품업체 1666개), 3개...
"약자 보호·사회공헌" 마음 무거워진 금융CEO 2013-01-03 17:20:54
유지’를 강조한 박 장관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권 원장은 가계·기업 부실의 확산 방지를 최대 과제로 꼽았다. 그는 “다중채무자 등 취약 계층의 가계 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는 금융권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금융권 공동의 하우스푸어...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기업 관계자들이 경조사를 치르면서 협력사들에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지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협력사가 수백개인데 못 챙겨 먹으면 바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한 중소기업 사장은 “어머니 칠순은 그냥 보내도 거래처 직원 부모 환갑이나 칠순은 꼭 챙겨야 하는 게 을의 현실”이라고 한탄했다. “비용...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통한 부의 편법 증여나 상속 등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 근절’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도 엄단할 방침이다. 또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탈취에 손해액의 3배를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부당한 단가 인하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룹 계열사 간에...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전 직원 180명에 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우뚝섰다.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국내 업계 1위다. 정 사장의 원래 꿈은 사업이 아니었다. 그는 경영학 교수가 되고 싶었다. 교수가 되기 위해 대학원(석사)도 졸업했고, 시간강사로 대학에 출강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8년 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면서...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얘기다. ◆기업들 다시 뛰게 해야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작업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중산층 복원의 관건은 결국 일자리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다. 박현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사회안전망만으로 중산층을 유지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결국 일자리 확대가 중산층을 늘리는...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오창과학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달라졌다. lg화학 등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면서 근로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주변 상권도 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요즘 양 사장 식당의 하루 매출은 200만원이 넘는다. 청원군은 인구 16만여명의 중소도시다. 이 지역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3만324달러다(2009년 기준)....
올해 中企 정책자금 15.5% 증가 2013-01-03 17:07:07
중소기업계에 총 3조8500억원의 정책자금을 푼다. 이는 지난해보다 15.5% 증가한 규모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3일 발표했다. 당초 중기청 등은 4조2780억원의 정책자금을 신청했으나 4280억원이 줄어 배정됐다. 중기청은...
[사설] 1조원이면 北 장사정포를…? 그 국회에 그 정부다 2013-01-03 17:05:15
노무현 정부가 폐기한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되살린 결과 온갖 직역과 업종을 이익집단화하고 있다. 택시법과 무엇이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다.그래서 mb정부가 택시법을 놓고 거부권 운운하는 것은 여야의 ‘뒷거래 예산’만큼이나 부적절하다. 또 불과 1조원으로 장사정포 위협이 해소된다면 한 해 예산이 300조원이 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