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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한국 사회는 그야말로 역동적이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사회의 맨 꼭대기까지 치고 오르는 성공 사례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었다. 이른바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였다. 그런 시대가 지금은 저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한국도 중산층 복원의 로드맵을 그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판 해밀턴프로젝트’를...
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빈곤층에 속했고, 30%이상이 전체 소비의 20% 넘게 교육에 투자하고 있었다. 지난해 12월26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자영업자 가구소득 및 가계지출 : 빈곤규모 추정과 교육·의료비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말 전국 5인 미만 사업체 1만1천82곳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복지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한번 빈곤층으로 추락하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든 게 우리 사회다. 누구나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사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막상 재기를 돕는 프로그램, 즉 스프링 보드(구름판)는 크게 부족하다.자영업자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자영업자 수는 570만4000명. 전체 취업자의 23%에 달한다....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회복해야 사회 전체적으로 한번 빈곤층으로 추락하면 다시 중산층으로 올라서기 힘든 ‘빈곤의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전년도 빈곤층 가운데 금년도 빈곤에서 벗어난 비율을 뜻하는 빈곤탈출률은 2000년 48.9%에서 2008년 31.8%까지 하락했다. ‘가난’이 자식에게 대물림될...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5.1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중위소득 50% 미만을 버는 빈곤층 가구 비중은 8년간 15.5%에서 18.1%로 늘었다. 중산층 가구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포인트 내린 48.1%에 불과했다. 소비와 창업 등 시장의 주역이 돼야 할 중산층이 더 쪼들린다는 의미다. 윌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교수는 국가별 분석을 통해...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중산층은 1000만가구, 빈곤층은 350만가구 정도로 추산된다. 문 교수는 “새 정부 초기에 빈곤층 200만가구를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역동성의 상징이자 사회 통합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존재는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본격화되는 각국 선거... 증시 영향은? 2012-04-12 07:16:04
BOP계층, 빈곤층은 확대됐다. 이것은 선거가 있는 모든 국가들의 현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종전처럼 경기부양하고 성장률을 끌어올리면 일자리 창출은 안 된다. 선거에서는 빈곤층이 최대 현안이다. 그것의 해결책은 정책순위를 바꾸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을 우선하고 경기부양에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