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불체자 보호도시가 범죄의 온상?'…천만의 말씀 "더 안전해" 2017-01-29 04:12:46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이민자를 겨냥한 범죄가 증가하고 침묵하는 희생자를 양산하며 범죄 해결 또는 테러 행위 방지에서 이민자들의 잠재적인 협조를 얻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경찰서장연합도 "범죄 신고와 수사 협조에서 합법·불법 이민자 모두를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주(州)와 지역 경찰...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으로 美이민단속반 힘 더 세졌다 2017-01-29 03:08:07
행정명령으로 일선에서 불법 체류자를 단속하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힘이 더욱 세졌다고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의 모든 불법 체류자를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ICE 개별 단속 관리들에게 불법 이민자의 구금 또는 추방을 결정할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강력한 단속으로 기존보다 더 많...
빗장 걸어 잠그는 '이민자의 나라' 미국…23만 韓불체자도 비상 2017-01-26 05:59:42
불법이민자 최대 1천100만명…범죄자부터 우선 추방할듯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멜팅팟'(melting pot), '이민자의 나라'로 불리는 미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자신의 핵심 공약인 각종 '반(反)이민' 정책을 노골적으로 강행하고 나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5 15:00:05
환경·이민 170125-0285 외신-0064 09:26 [PRNewswire] 2016년 빈, 약 1천500만 건에 달하는 숙박일 기록 170125-0286 외신-0065 09:26 [PRNewswire] 겔랑, 겔랑 파뮤메의 새 아이콘으로 안젤리나 졸리 선정 170125-0302 외신-0066 09:39 중국, 호주 석탄업계서도 '큰 손'…최대업체 부상 170125-0316 외신-0067...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자 색출·추방' 공식화…'전과자 우선' 2017-01-24 05:42:08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대적으로 나설 것이 예상된다. 특히 범죄 전과 이민자를 색출·추방하고 난민 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한편,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취업 비자 프로그램도 새롭게 정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색출·단속 예고로...
[사설] 트럼프 대통령에까지 침투한 좌파적 반세계화 주장 2017-01-22 18:47:56
바른 진단이다. 트럼프는 범죄와 마약이 미국 청년들과 미국의 잠재력을 훔쳐가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엄청난 돈이 교육에 투입되지만 지식은 없는 교육을 받고 있다는 비판은 한국에서도 정확하게 들어맞는 일갈이기도 했다.적잖은 아쉬움도 남겼다. ‘미국 우선주의’는 철학적 빈곤을 드러냈다....
'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워싱턴에 50만 최다 인파 몰려(종합2보) 2017-01-22 06:38:54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꼬마' 이민운동가 소피 크루즈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우리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며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고 말했다. 영화배우이자 활동가인 아메리카 페레라는 "우리의 존엄과 인격, 권리가 공격받고 있으며 증오와 분열의 집단이 어제 권력을 이양받았다"며 "대통...
트럼프 취임 이틀째 전세계 곳곳서 "트럼프 반대" 여성행진 시위(종합) 2017-01-22 03:12:04
연설했으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꼬마' 이민운동가 소피 크루즈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우리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왔다"며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여성, 멕시코계, 무슬림계 인권을 무시하는 발언을 성토하며, '여성인권도 중요하다', '트럼프...
'살육·약탈' 선동문구 가득…트럼프 '대선 캠페인'식 국정 선언 2017-01-22 03:11:43
사회가 만연하는 범죄와 만성적 가난, 부서진 학교, 빼앗긴 부, 묘비처럼 흩어진 녹슨 공장들"로 가득하다며 "이 미국의 살육은 당장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선언했다. 미국 사회를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도살장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워싱턴의 엘리트들로부터 권력을 빼앗아야 이러한 살육의 시대가 종언을 고할 수...
호주, 비시민권자 범죄에 강력대응…미성년자도 추방 추진 2017-01-21 10:17:20
비시민권자들의 범죄에 대한 대응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호주 정부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추방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등의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피터 더튼 연방 이민장관은 중대 범죄를 저지르는 18세 미만의 청소년도 비자를 취소해 추방하는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