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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아시아나항공 영업소 오픈 2013-02-04 19:59:00
이전 예정인 36개 정부 기관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항공 예약과 항공권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진일남 상무는 "이번 영업소 오픈으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세종시에서 항공 영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미래부 세종시 설치 약속 지켜야"<대전NGO> 2013-02-04 11:06:21
"대통령직 인수위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신설부처를 세종시에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대전 방문에 맞춰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설치한다고 한다"면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건설 취지를...
엔저쇼크 돌파구는 있다…제약·항공 등 '원高 수혜주'로 눈돌려라 2013-02-03 10:13:19
결과 항공운송과 유틸리티 업종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와 금융업종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업종으로 분류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약세를 이어온 은행주 움직임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미국과 유럽, 일본의 은행주가 지난해 모두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지만 한국 은행주만 유독 제자리 걸음을 했기...
"독립형 저비용 항공사 키워야" 2013-01-31 11:56:00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3개 독립형 항공사와 진에어, 부산에어 등 2개의 대형항공 자회사입니다. 한국미래소비자포럼이 개최한 포럼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공정경쟁을 위해 정부가 정책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박영철 제주항공 경영기획본부장 "현재 저비용항공시장은...
[사설] 나로호가 연 우주시대 미래부가 이어가야 2013-01-30 20:27:16
조직과 일상적인 행정업무에 파묻혀 정작 국가 미래를 생각할 여지도 없을 것이란 우려가 벌써 나온다. 우주산업은 멀리 보고 과감한 지원이 필요한 분야다.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나로호가 애써 연 우주시대를 이어가는 것이야말로 미래부의 몫이다. 새 정부는 이를 잊지 말기 바란다. ▶ 싸이 ཉ억...
<나로호> 경제계 "나로호 발사성공 우주기술 자립국 발판" 2013-01-30 16:48:56
디뎠다"며 "우주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에서 더욱 많은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나로호 발사 성공은 항공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어울리는 위상을 갖게 하는 기...
[나로호 발사] '짧지만 굵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사 2013-01-30 15:08:08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988년부터 시작했다. 1993년 6월과 9월에는 고체 연료를 쓰는 1단형 과학관측로켓(ksr-i)을 쏘아 올렸으며, 4년 뒤인 1998년에는 2단형 중형과학로켓(ksr-ii) 발사에 성공했다. 2002년에는 등유와 액체산소를 연료와 산화제로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액체추진과학로켓(ksr-iii)이 발사돼 성공적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탁구사랑 2013-01-29 16:13:01
편지를 보내 “한국의 유능한 인재가 미래 지도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코스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해 연수의 길을 열어줬다.조 회장은 현 감독이 연수를 마치고 유학을 희망하면 유학도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대한탁구협회에 “협회 차원에서 국내외 대회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탁구를 위...
<조양호 회장, 탁구人 재교육에 힘쓴다> 2013-01-29 15:16:54
총장에게편지를 보내 "한국의 유능한 인재가 미래 지도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코스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해 연수의 길을 열어줬다. 조 회장은 현 감독이 연수를 마치고 유학을 희망하면 유학도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대한탁구협회에 "협회 차원에서 국내외 대회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직장인 자기계발서 펴낸 박인주 제니엘 회장 "팔방미인 매력 없다…한 우물만 파라" 2013-01-24 16:47:27
미래보다 먼저 미래가 되어라’라는 책의 소제목도 직접 붙였다는 박 회장에게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절대로 ‘팔방미인’이 돼선 안 됩니다.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는 겉만 번지르한 ‘속 빈 강정’이 아니라 한 가지를 잘하는 전문가입니다.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의 채용담당자가 좋아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