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에세이] 야근단상 2016-01-28 18:13:02
직장에서 인지 부조화를 경험한다. 학교에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배웠지만 아무리 일을 잘해도 정시 퇴근은 불가능하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자 옆자리 과장이 “내일 아침 보고하라”며 서류를 던진다. 무엇을 왜 하는지도 모른 채 헤매다 보니 어느덧 야근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노조, 잠실점 사업권 상실 규탄 성명 2016-01-10 18:51:20
면세점 잠실점의 사업권 탈락으로 직장을 잃게 된 노동자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롯데면세점 노조는 성명에서 정부가 면세사업 쪼개기 남발로 롯데 잠실 월드타워점과 SK 워커힐점 노동자 2,200여 명의 실직위기와 고용불안을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치권과 정부에 세계 1위 면세산업의...
안철수 솔직 고백 "증세는 불가피" <기자회견 전문> 2015-12-28 00:15:00
또 내일마저 오늘과 같다면 희망은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더 이상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도 참았고, 오늘도 참고 있지만, 내일도 참을수는 없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참고 살아오셨고, 우리도 참고 살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나라를 물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애들 키운다고 내려 놓았던 바리스타 꿈 10년 만에 이뤘죠" 2015-12-21 18:11:27
담당하던 ‘커리어 우먼’이었다. 그는 결혼과 함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가까이 김수진이 아닌 ‘00엄마’‘00아내’로 살았다. 커피를 무척 좋아해 바리스타가 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 직장을 갖는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다. 김씨가 용기를 낸 건 둘째를 초등학교에 보내고서였다....
제도의 칼날에 베인 면세점 근무, "저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2015-12-18 16:42:00
사라질 면세점에서 내일 당장 어디로 출근해야 될지 불안한 이들. 현장에선 새로운 직장을 5년마다 알아봐야 한다는 불안한 '계약서'가 작성될 위기가 생긴 것. '정규직'으로 채용되어도 5년 시한부 면세점 특허 제도로 불가피한 '5년 계약직' 시한부가 된다. 이런 불안한 '고용' 문제는...
[무비스타] 잘 자란 유아인, 옳다 옳아! 2015-12-11 07:01:01
이들에게 내일이 무슨 소용. 이들 인생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오늘이다. ★명대사: "형이 알고있는 가장 먼 미래는 언제야?" 형의 대답은 간단했다. "내일" 4. KBS2 드라마 `최강칠우` <흑산 役> 방영시기: 2008.6.17 ~ 2008.8.19 (총 20부작) 출연: 문정혁, 구혜선, 전노민 外 칠우(문정혁)네 노비의 아들로 태어난 흑산....
‘라이더스’ 이동훈, 극과극 매력 담긴 유쾌한 현장 사진 공개 ‘눈길’ 2015-11-30 20:35:00
방영중인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이하 ‘라이더스’)에서 사회 초년생들을 분노케하는 직장 상사 양 과장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인 이동훈이 숨은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훈은 회사원을 상징하는 흰색 셔츠와 사원증을 착용하고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난 표정을 짓고...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취업의 꿈, 서울서만 찾지 마세요" 2015-11-10 18:39:48
소개했다.10여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전 회장은 1979년 3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소규모 공장을 마련, 캔 금형을 생산하는 사업을 시작했다.전 회장은 그동안 회사를 선박 엔진 프레임과 섬유 분야 핵심 기술인 폴리에스테르 초고속 방사기 등 초정밀 기계가공 분야 대표 기업으로 키웠다.일진에이테크와 일진기계...
한화그룹, 여성 리더 육성 콘퍼런스 개최 2015-11-05 14:59:58
여성 인재 육성, 다양성 존중 문화 정착을 통해 한화의 내일을 '함께(with)'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행사에서는 우수팀으로 선정된 4개팀이 여성인력 커리어 및 경쟁력 강화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직원들은 지난 6주 동안 34개 팀으로 나눠 회사 내에서 여성인력 육성과 조직문화 발전...
"여성 리더 키우자"…한화 '위드 콘퍼런스' 개최 2015-11-05 11:51:20
다양성 존중 문화 정착을 통해 한화의 내일을 '함께(WITH)' 만들어 가자는 의미다. 직원들은 지난 6주간 34개팀으로 나눠 사내 여성인력 육성과 조직문화 발전을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팀별로 1∼2명씩 남자직원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했으며남성으로만 구성된 팀도 있었다. 팀별 토론을 통해 직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