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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막차 타자' 슈퍼리치 뭉칫돈 10조원 대이동 2013-02-14 08:00:11
약 10조원을 절세 금융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5일 세법 시행령 공포를 앞두고 거액의 뭉칫돈이 투자처를 옮겨간 것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보험에 6조원, 은행ㆍ증권ㆍ상호금융 등에 4조원 가량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품별로는 즉시 연금 4조원, 일시납 저축성 보험 2조원,...
아이엠, 100억 투자 유치…"스마트폰 부품 수요 급증" 2013-02-13 18:13:30
이 회사는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을 상대로 1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은 아시아 중견·중소기업 투자 전문 vc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펀드가 운용하는 1000억원 규모 펀드다. 국민연금과 산업은행 등이 출자했다. 아이엠이 bw를 발행키로 한 건...
아이엠, 신규사업 시설투자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 BW 발행 2013-02-13 17:55:45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이엠은 기존 광모듈 사업군에서 지난해 스마트폰 부품인 AF모듈을 신규사업으로 시작으로 신사업군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B...
[공시] 아이엠, 100억원 규모 BW발행 2013-02-13 15:17:11
아이엠은 13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로 발행대상은 린드먼팬아시아장투자조합입니다.
아이엠, 100억 규모 BW 발행 결정 2013-02-13 15:12:03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5807원이며 권리 행사기간은 내년 2월16일부터 2016년 1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종합) 2013-02-13 09:27:46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사 부채비율이 2005~2006년 150% 내외에서 2011~2011년 기준 170%선을 넘어섰다"며 "일부 건설사들은 올해 만기가 집중된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와 회사채 상환 압박에 시달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설사들은 시공능력상위 100대 건설사 중에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중인...
농수산식품부, 농식품 모태펀드 올 900억 추가 조성 2013-02-12 16:59:41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를 7개 투자조합, 9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농식품 모태펀드는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재원으로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생산·유통·연구개발(r&d)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2010년부터 조성돼 지난해까지 18개, 총 33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이...
<세종시 북부권 개발계획 '봇물'…실행력 논란> 2013-02-10 09:00:34
분양' 방식이 아니라 입주기업 확정 뒤입주업체가 조합을 구성해 시행하는 '민간 실수요자 개발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경기 변화에 따라 기업의 사업포기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또 주변 땅값 급등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지역 북부권의...
<하나금융-외환銀의 '한지붕 두가족' 1년> 2013-02-09 08:01:16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독립경영'을 주장하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나서 두 조직의 결합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마라톤협상 끝에 같은달 17일 ▲외환은행 독립법인존속 ▲자회사 편입 5년 후 하나은행과의 통합 논의 ▲합병 시 대등합병 원칙...
수십억 '몰빵' 큰손도 '스몰볼' 로 바꿨다 2013-02-06 17:24:56
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상품에 돈을 쪼개 투자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저금리 구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가 계기가 됐다. 자산가들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금융상품과 해외 채권·주식 등 중위험 상품 등을 쪼개서 담는 모습이다. 야구로 비유하면 한 방을 노리는 ‘빅볼’에서 안타 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