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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김승연 회장 횡령·배임사건 파기환송 … 실형 확정 일단 피해 2013-09-26 14:13:35
회장(61)의 횡령·배임 사건을 파기환송함에 따라 김 회장은 실형 확정을 일단 피하게 됐다.대법원은 그러나 부실한 계열사를 살리기 위해 다른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행위가 배임이란 판단을 유지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재판에서 결과적으로 성공한 구조 조정이었고 계열사들의 실질적인 손해가 미미하다며 무죄를...
한화, 김승연 회장 상고심 파기환송에 "대법 판단 존중" 2013-09-26 12:05:27
등 혐의 )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며 파기환송 결정이 내려진 만큼 앞으로 진행될 심리에서 소명할 부분은 적극 소명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을 전달받지 못해 대법원 선고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사안의 성격상 어떤 입장을 밝히기가...
<한화, 김승연 회장 사건 파기환송에 '말 아껴'> 2013-09-26 11:58:30
혐의로기소된 김승연(61) 회장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대법원의판단을 존중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아직 판결문을 전달받지 못해 대법원 선고의 취지를 정확히이해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사안의 성격상 어떤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민주당, 박근혜 정부 '불효 정권' 맹비난…전면전 선언 2013-09-26 11:54:27
'공약파기·거짓말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를 '불효 정권'이라고 규정한 뒤 공약 후퇴를 맹비난했다. 당 전국노인위 측도 기자회견을 통해 "거짓 공약인 줄도 모르고 박 대통령을 믿었던 노인들에 대한 배신"이라면서 "기초연금 차등 지급안은 '노인차별안'이자 국민연금 가입자를 역차별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건 수사·재판 일지 2013-09-26 11:21:25
대한 유·무죄 판단에 법리오해, 심리미진이 있다며 파기환송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 톱 배우, 100억 탕진 후 美서 접시 닦으며…...
<특징주> 한화, 김승연 회장 상고심 결과에 52주 신고가 2013-09-26 11:15:56
대한 상고심에서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김 회장은 2004~2006년 위장 계열사의 빚을 갚아주려고 3천200억원 대의 회사자산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에게 헐값에 넘겨 1천41억여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지난 2011년 기소된...
법원, 한화 김승연 회장 상고심 `파기환송` 2013-09-26 11:07:08
보통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부분이 늘어나 집행유예 등으로 형량을 낮추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 회장은 건강 악화로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화는 김 회장의 부재로 공격적인 투자 및 신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룹...
김승연 회장 상고심 `파기 환송`‥감형 가능성 2013-09-26 11:06:01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부분이 늘어나 집행유예 등으로 형량을 낮추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 회장은 건강 악화로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화는 김 회장의 부재로 공격적인 투자 및 신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룹...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혐의' 일부 유·무죄 파기 환송(종합) 2013-09-26 11:05:56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한화그룹 차원의 부실계열사에 대한 지원 행위가 이른바 경영상 판단 원칙에 따라 면책돼야 한다는 피고인들의 주장을 배척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전제했다.재판부는 다만 일부 배임행위의 유·무죄 판단과 관련해 원심 판결에...
'9조 금융비리' 부산저축銀 박연호 회장 징역 12년 확정 (상보) 2013-09-26 10:56:16
유죄로 판단한 일부 혐의도 무죄 취지로 판단했다. 지난 5월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저축은행 사건으로 피해를 본 많은 사람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량이 적정하다"며 다시 징역 12년과 10년을 각각 선고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