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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착한 경영] 동부, 사회공헌활동은 그룹 7대사업 중 하나 2013-04-01 15:30:39
있다. 또 재배학 및 토양학, 영농기술 등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과정을 통해 농업전문가 ‘아그로노미스트(agronomist)’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동부화재는 2006년 전국 7개 지역에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했다. 필요할 때 잠시 봉사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365일 내내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사랑의...
현장 돌며 깜짝미팅·설계사와 열띤 토론…김창수의 '듣는 리더십' 2013-03-27 17:05:53
비금융권 출신 ceo의 소통 삼성화재 조직문화 '새바람' 삼성화재 직원들은 지난주 김창수 사장(58·사진)이 보낸 ‘최고경영자(ceo)의 열정 편지’를 받고 깜짝 놀랐다. 김 사장이 작년 초 취임한 후 1년여 만에 전 직원에게 발송한 첫 메일이어서다. 김 사장은 “지난 1년간 현장방문과 미팅, 산행 등을 통해 많은...
오진호 대표 "LOL 최고가치요? 플레이 경험" 2013-03-27 08:19:35
화재청 유물 보존처리 등 문화재 지원에 총 5억원을 기부해 '한국 문화지킴이'로 어필했다. 이후 신사동 사무실에서 전직원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게임사보다 pc방 문턱이 닳도록 점주를 찾아가 현장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이엇 게임즈 사내 '전통예절 및...
"오늘도 무사히"…정유사들 4월의 기도 2013-03-26 16:55:09
현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대형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3, 4월 대규모 정기보수를 실시하는 정유사들이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정유업계 생산량의 절반 정도인 하루 171만배럴의 생산 설비에 대한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다. sk에너지는 지난주 하루 11만배럴 규모의 정제처리시설 정기보수에...
‘팔레드상떼’ 울산의 랜드마크로 정착 2013-03-26 13:07:58
도급계약을 끝내고 CJ건설과 함께 사업현장을 정밀실사 하는 등 건축허가 조건을 완벽히 이행해 2013년 2월 22일 울산광역시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득하였다. CJ건설의 깐깐한 시공능력으로 단 기간 내 이뤄낸 성과로서 공사 지연 현장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는 쾌거였다. 현재는 CJ건설에서 내부 인테리어 등...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2013-03-24 17:16:19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6건의 화재와 유해물질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 들어서만 벌써 9건의 사고가 터졌다. 지난 22일에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3건이 동시에 발생했다. 1980~90년대 산업화 시기에 ‘속성’으로 지은 노후 설비가 사고를 부르는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
[사설] 줄잇는 안전사고, 기업들까지 정치분위기 타나 2013-03-24 16:46:02
화재도 발생한다. 공장 세 곳에서 한꺼번에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안전사고요 인재(人災)다. 가스를 다 빼내지 않고 탱크용접 작업을 하다 폭발사고를 내거나 노후 장비를 갈아끼우지 않아 위험물질이 누출됐다. 안전수칙은 무시됐고 정기 검사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여러가지 원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자고나면 새고 터지고'…산업계 안전사고 초비상>(종합) 2013-03-24 13:30:47
<<포항제철소 화재 원인, LG실트론 늑장 신고, 하이닉스 사고 은폐 내용 추가.>>올들어 이미 9건…늑장·은폐로 '안전 불감증' 비판사고예방·안전관리 시스템 보완 서둘러야 반도체·화학공장에서 맹독성 물질이 누출되는 등 주요 산업시설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국민의 불안감을...
포항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 화재, 용광로에 불이.. 2013-03-23 12:37:28
이 화재는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1명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파이넥스 공장 외벽으로 불이 급속히 번지면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용융로에 1500도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는 풍구(바람...
포스코 포항 파이넥스 공장서 화재 2013-03-22 22:45:07
남북부 소방서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파이넥스 공장 외벽으로 불이 급속히 번지면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용융로에 1500도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는 풍구(바람 환기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도 “폭발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