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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콘도회원권"…5600명이 당했다 2013-05-07 17:27:42
7일 s레저 대표 박모씨(44)와 콘도회원권 판매대리점 대표 송모씨(37) 등 2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판매대리점 지사장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 등은 2009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판매대리점을 통해 콘도 회원권 경품 행사에 당첨됐다며 회원을 모집해 5679명으로부터 각종 세금 명목으로 148만~198만원씩...
"'미술품은 사치품' 고정관념 깨라"…소셜커머스서 그림 산다 2013-05-07 16:49:45
판매하는 방식이다. 각 사본에는 작가 서명과 작품 번호가 새겨진다. 사본 작품 사이즈는 캔버스 6호로 통일했다. 참여 작가는 김준식, 김승택, 김지평, 구이진, 강세경 등 총 5명이다. 위메프는 초기에는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회사 측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작가,화랑 등과 조율을 통...
한미약품, RFID 최우수 구축상 수상 2013-05-07 10:41:51
개별단위 시리얼 번호 적용, 도매·병원·약국의 RFID 확산, 제약 RFID의 표준 모델 제시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습니다. 임종훈 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한미약품 그룹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RFID 사업자로 인정받게 됐다"며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한미약품과 한미IT가 노력해 이룬 결실이라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카페베네,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고객 이벤트 2013-05-07 10:14:01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카페베네는 오는 6월 30일까지 `카페베네 스페셜 메뉴 먹고 아웃리거 발리로 휴가 떠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최근 출시된 빙수3종(쿠키앤크림·망고·요거베리굿), 음료...
오세정 스토킹 "타던 차 내놨더니 새벽4시에…" 2013-05-06 13:25:41
했는데 문자를 차단하니 다른 번호로 문자를 해온다"며 "좀 무섭다. 번호는 오래 쓰던 거라 못바꾸고 신고 해야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 장윤정 ཆ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윤하, 프로야구 응원가 'MVP' 공개 2013-05-06 12:04:55
윤하가 부른 프로야구 응원가가 드디어 공개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홍보대사 윤하가 만든 프로야구 응원가 'mvp'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KT, 2분기 펀더멘털 개선 속도 붙을 것"-하나證 2013-05-06 08:48:19
증권사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망내외 무료통화 요금제 도입 이후 번호이동(mnp) 부진이 개선될 것"이라며 "유선부분의 매출 감소폭도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분기 23.6% 수준이었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는 1분기 30.8%로 증가했고, 4.5%에 달했던 유선전화 매출 감소율이 1.9%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경에세이] 도어록 2013-05-05 17:08:12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는 잽싸게 집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손주 녀석은 누가 쫓아 들어올까봐 겁이 나서 그런단다. 간혹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옆집 초인종을 눌렀던 풍경도 먼 옛날 일만 같다. 며칠 전 만난 친구놈이 집 현관문에 최신 도어록을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꽤나...
[단독] 경찰팀 리포트…100억대 기름이 사라졌다 2013-05-03 17:38:04
대표 박모씨(46). s사는 박씨에게 미리 17억원어치의 기름을 공급했지만 돈을 받지 못했고, 일반주유소는 박씨에게 미리 기름값을 건넸으나 제때 기름을 공급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s사와 일반주유소가 박씨에게서 떼였다고 하는 금액은 자그마치 100억원대. 검찰은 박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그 많던 '재잘거림'은 어디로 갔나…맞팔에 지쳐 '트위터' 떠나는 SNS족 2013-05-03 17:28:57
지 1년이 넘었다. 최씨는 “이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2010년 초 트위터에 가입한 최씨는 작년 초까지 200여명의 팔로잉, 팔로어와 활발하게 트위트를 주고받았다. 그가 트위터를 그만두게 된 결정적 이유는 ‘지저분해진 타임라인’ 때문이다. 최씨는 “맞팔(나를 팔로잉하는 사람 계정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