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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태원 SK회장, 497억원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6:11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소유진 남편, 연대...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 출석…'작은 소동' 일기도 2013-01-31 14:07:48
자금 횡령 등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됐다. 검정색 양복에 남색 넥타이를 매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최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지만 입은 굳게 다물었다. 담담한 표정이었다. 이날 오전부터 sk그룹...
파고다어학원 설립자 부부 내홍… 부인 횡령혐의에 남편 불리한 증언 2013-01-31 09:04:06
치르고 있다. 박경실 파고다어학원 공동대표(58)가 횡령 혐의를 받자 남편 고인경 회장(69)이 불리한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이헌상)는 박 대표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2005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연 것처럼 꾸며 '학원 부문...
뇌물ㆍ횡령 연루 기업ㆍ사주 세금 추징액 늘린다 2013-01-29 12:01:09
지정기부금으로 회계처리했다가 법원에서 전액 횡령금 판결을 받았다. 국세청은 판결문 내용과 A사 및 계열사의 세무신고 내용을 분석해 대표이사가근로소득세 50억원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찾아내 추징했다. 노정석 국세청 법인세 과장은 "지금까지 뇌물과 기업주 등의 횡령금과 관련한법인세, 근로소득세...
급증하는 증시 불공정거래…피하려면 어떻게? 2013-01-29 12:01:04
전년도 78종목보다 감소한 70종목에서 혐의가 발생했다. 횡령․배임, 회생절차개시신청, 감사의견거절 등 악재성 정보이용이 43종목으로 전체(70종목)의 61%를 차지하는 등 부실․한계기업의 내부자에 의한 손실회피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케이블tv증권방송에서 전문가 명성을 이용, 투자자를 유인하거나...
학생 1인당 20만원 계산…대학·교사간 돈거래 적발 2013-01-28 18:29:59
1000만원 이상을 받은 교사 7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들 가운데 4명은 공립, 3명은 사립고교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100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교사 41명은 경북도교육청에 징계를 통보했다.이 대학이 교사들에게 제공한 돈은 모두 2억2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포항...
‘미필적 고의’ 김대희-김원효 연기력 호평 “웃긴데 씁쓸하네” 2013-01-28 17:37:54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당황했다. 여느 때처럼 박성광은 김원효에게 돈을 받지 못하고 전전긍긍했고, 이후 송병철이 나타나 “너 이거 어떻게 된거야”라면서 김원효와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해 결국 박성광은 돈을 받지 못해 한숨을 쉬어야만 했다. 이후 나타난 개콘그룹 회장이자 이들의 아버지 김대희는...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한 최 회장 사건을 재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1부는 최 회장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로부터 사건 기록과 주식취득자금 소명서, 차명계좌 확인서 등 관련자료를 최근...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08년 2월~2009년 9월 12건의 지명수배 및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원영 전 이사장은 외형상 자진입국 형식을 취했지만 한·미 수사당국의 추적으로 해외체류가 불가능했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했다가 지난해...
"은행을 私금고처럼"…김찬경 징역 9년 선고 2013-01-25 17:18:17
시도 은행 영업정지 직전 회삿돈을 횡령하고 수천억원대의 부실 대출을 한 후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사진)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차명 소유했던 골프장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부(부장판사 염기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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