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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찾아온 유통가, '맞춤형 홍삼'으로 연령별 차별 공략 2013-10-25 13:13:25
홍삼농축액으로 6년 근 홍삼농축액인 홍삼정을 휴대가 편리하도록 스틱포장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주요 골프장의 프로샵과 그늘집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틱파우치를 활용해 티샷 순서 정하기, 행운의 기회 등의 놀이도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화제] "초당...
'무관 6년' 탈출…양희영, LPGA 첫승 감격 2013-10-20 20:58:47
3번 페어웨이우드 티샷을 그린 에지로 보낸 뒤 퍼터로 이글을 잡으며 1타 차 2위로 올라섰고 18번홀(피5)에서 3m 버디를 성공시키며 연장에 합류했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양희영은 티샷이 러프에 빠져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로 꺼냈다. 162야드를 남겨두고 해저드를 넘겨 그린을 바로 공략해야 하는...
박인비 "새 퍼터와 궁합 아직은…" 2013-10-18 21:42:12
12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벗어났다. 이 홀에서 두 번째 어프로치샷이 홀을 스친 뒤 50㎝ 옆에 멈췄으나 다소 강하게 퍼팅한 볼이 홀을 비켜가며 첫 보기를 기록했다. 13번홀(파5)에서는 50야드를 남겨두고 어프로치샷을 했으나 뒤땅치기가 나오면서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네 번째 샷마저 그린 반대쪽으로...
홍순상, 그림같은 칩인 버디…5언더 단독선두 2013-10-18 21:40:34
기분 좋은 칩인 버디를 기록했다. 4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졌지만 홍순상은 15야드 거리에서 58도 웨지를 꺼내들어 버디를 기록했다. 17번홀(파4)에서는 20야드 거리에서 칩샷으로 공을 홀에 집어넣으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18번홀(파4)에선 58도 웨지로 어프로치샷을 날려 공을 홀 옆 50㎝...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 출시 2013-10-15 11:26:59
스틱파우치를 활용해 티샷순서 정하기, 행운의 기회 등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김윤태 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는 홍삼의 대중화를 반영한 제품으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등산, 아웃도어, 낚시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고객에게도 사랑 받을 수...
역시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5회 연속 우승 2013-10-07 06:19:44
11번홀까지 동점을 이뤘다. 우즈는 12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반면 스턴은 티샷을 물에 빠뜨려 백기를 들었다. 1홀차로 앞서가기 시작한 우즈는 13번홀에서 곧바로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의 버디로 리드를 잡았다. 우즈는 15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치다가 허리를 삐끗해 고통스러운 ...
1주새 지옥서 천당으로…장하나 웃었다 2013-10-06 18:34:10
않았다. 장하나는 10번홀(파5)에서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나무 바로 뒤에 멈춰 정상적인 스윙이 불가능한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 쪽으로 볼을 꺼내기 힘들고 뒤로 레이업을 시도하기도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앞에 있는 방송 중계 시설이 볼의 진행 방향을 가로막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
최나연, 9언더 공동 선두 2013-10-03 19:29:41
선두에 나섰다. 14차례의 티샷을 100% 페어웨이에 적중시켰고 그린적중률은 89%에 달했다. 퍼트 수도 25개로 흠잡을 데 없었다. 전반 2, 3번홀과 8,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4타를 줄인 최나연은 후반에도 버디 사냥을 이어갔다.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최나연은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막판 4연속 버디를 노획했다. 특히...
KDB대우증권클래식 정상 오른 배희경 "다운스윙때 하체 먼저 돌려야 장타치죠" 2013-10-01 17:13:05
대회장인 휘닉스파크gc의 러프가 길어 티샷을 조심해야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자신감있게 치니까 오히려 정확도가 더 높아졌죠. 트러블 지역을 피하려다 빠지면 기분이 나빠 멘탈까지 무너지지만 자신있게 쳐서 빠지면 속은 후련하거든요.” 전북 백제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배희경은 80타대를 치는 수준이던...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16번홀(파4)에서는 3번 우드 대신 유틸리티클럽으로 티샷을 했다. 배희경은 이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고 ‘2온’에 성공한 뒤 10m 긴 버디퍼팅을 떨궈 김하늘에 2타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희경은 2010년 여고 3학년 때 아마추어로 출전한 lig클래식에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배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