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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채찬병 연세대 교수, 한국인 첫 'IEEE 논문상' 2013-01-02 17:01:42
연세대는 채찬병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37·사진)가 세계전기전자학회(ieee)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1년에 한 번 최우수 논문 연구자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인 수상자는 채 교수가 처음이라고 연세대 측은 설명했다. 논문 주제는 ‘다중 안테나 시스템의 패러다임’이다. ▶ 이봉원, ...
中서 200억원 연구 따낸 건국대 노벨상 석좌교수팀 2013-01-02 17:01:31
국내 대학에 초빙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가 국내 과학자들과 함께 중국에서 200억원 규모의 신약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따냈다. 건국대는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석학교수(65·사진)가 최근 중국 광저우성에게서 5년간 연간 40억원, 총 200억원을 지원받는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해 올해부터 연구에...
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가계부채에 대해선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다시 큰 폭으로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역대 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면서도 최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수출중심 성장전략이 유효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이달 3000가구 공급 2013-01-02 17:01:26
월 7만~17만원 수준이다. 국토부는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도시근로자 소득 100% 이내의 장애인, 소득 50% 이하 저소득 가구 등에 1순위 자격을 줄 방침이다. 또 입주혜택 대학생을 늘리기 위해 전체의 30%(900여가구)는 2인 이상이 신청하는 공동거주 형태로 내놓는다. 올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인사] 동부제철 ; 파라다이스그룹 ; 외환은행 등 2013-01-02 17:01:15
▷사장 백초기◈한국신용평가 <상무>▷ratings/pfg총괄 조민식▷ccg(ir본부/is부문)총괄 김현수<이사>▷기업·금융평가본부장 윤기<본부장·센터장·실장>▷ir본부장겸ir센터장 박상일▷pf평가본부장 김형수▷sf평가본부장 양현조▷기업·그룹평가본부장 문창호▷ir본부ir센터장 박덕환▷ccg is실장...
고양 '삼송 테크노밸리' 2013-01-02 17:01:10
층고가 최고 7m로 높아 차량 출입이 수월하다. 3호선 삼송역이 가깝고 통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다. 입주업체는 취득세 75% 감면(2013년 12월31일까지), 재산세 5년간 50% 감면(2013년 12월31일까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4년 하반기 예정이다. (02)386-0700...
커피 로스팅 세계 챔피언 오른 서필훈 "中美 커피농장 찾아가 맨땅에 헤딩했죠" 2013-01-02 17:00:25
섭니다. 북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죠. 오랫동안 농장주와 관계를 맺어온 경쟁자들이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요. 솔직하게 정성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찾아갔습니다.”서 대표는 전 세계 생두 품질 등급을 매기는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커피 수입도 늘고, 전문점들도 많이 생겼지만 정작...
행복주택 문제점과 숙제…지하철 소음·진동 해결해야 2013-01-02 16:59:48
담보가 가능하겠느냐는 지적이다.철도부지 위에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별도 주차장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어서 건축비가 늘어난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실제 국토해양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9년 서울 등 수도권 도심의 유휴 철도부지를 개발해 소형 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기로 계획했다. 중앙선 망우역 일대를...
포스코A&C '뮤토' 공업화주택 승인…상반기 시범주택 공급 2013-01-02 16:59:26
재활용도 가능하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주거형태다. 포스코a&c는 성능실험을 내달까지 마치고, 상반기에 시범주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작년 7월에는 서울 청담동 주차장 부지의 포스코 직원 기숙사를 이동형 모듈러 주택으로 지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평균 사용률은 12.2%에 불과했다. 경인 지역이 13.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0.0%로 가장 낮았다. 서울도 11.4%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기존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사용한 비율이다. 도로명주소만 기재된 우편물은 전국 평균 6.3%에 그쳤다. 도로명주소 사용률은 2011년(9.2%)에 비해선 다소 올랐지만 지난해 8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