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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일평균 매출 200만→150만원 줄고 28일 영업 못했다면 392만원 보상 2021-10-08 16:45:32
30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방역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 당초 소상공인에서 소기업으로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집합금지 대상은 유흥·단란주점 등이 있고 영업시간 제한은 식당·카페·노래연습장 등이 해당한다. -- 손실보상금은 얼마나 주나....
무증상·경증 확진자 수만명 재택치료 전환…이탈·감염확산 우려는? 2021-10-08 13:51:21
따르면 재택치료자에 의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앱(응용프로그램)으로 확진자의 격리지 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이탈시에는 '안심밴드'를 착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재택치료자는 밀접 접촉자, 입국 후 자가격리자 등과 같은 관리를 받게 된다. 휴대전화에 자가격리 앱을 설치해 전담 공무원이 확진자의...
불법 유흥주점서 술자리…최진혁 "활동 접고 자숙" 2021-10-08 12:41:33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 머물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그가 찾은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 당시 최진혁을 비롯해 해당 업소에 있던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된...
정은경 청장 "내달 9일쯤 위드 코로나 시작" 2021-10-07 17:36:00
비용은 1인당 90만원이 넘는다.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치료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키로 했다. 관건은 의료대응 체계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점은 접종률뿐 아니라, 그 당시의 코로나19 유행 상황, 의료체계 등 준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판단한다”고 말했다. 접종률 목표를 달성하더...
개원 앞둔 병원서 술판 벌인 직원들 적발 2021-10-03 21:04:3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한밤중 술판을 벌이던 직원들이 적발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병원에서 직원 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 당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건물주의 신고로...
대치동 호스트바 바글바글…男접대부 40명 女손님 23명 검거 2021-10-02 14:03:44
등 호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체온계는 없었으며 출입자 명부나 QR코드 체크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며 폭행하고 신분증 제시를 거부한 남성 접대부 1명과 여성 손님 1명을 경범죄처벌법(업무방해)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는 한편, 적발된 이들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불타는 강남 호스트바…새벽 1시 불법 영업 64명 검거 2021-10-02 11:25:29
단속 당시 오전 1시를 넘긴 시각인데도 각 방이 손님으로 가득 찼고, 대기하는 손님까지 있는 등 호황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며 폭행하고 신분증 제시를 거부한 남성 접객원 1명과 여성 손님 1명을 경범죄처벌법(업무방해)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는 한편, 적발된 이들 모두를 감염병예방법...
코로나 확진 3000명에도 줄 서는 강남 호스트바…64명 입건 2021-10-02 11:22:58
불법 영업한 업주와 종업원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오전 1시 15분 경까지 영업하던 강남구 대치동의 한 호스트바에서 총 64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64명에는 업주 1명, 호스트로 일하던 남성 40명, 손님으로 방문한 여성 23명이 포함돼있다. 이들은 모두 감염병예방법 등으로 형사 입건됐다....
국회 앞 '분향소 설치' 때 경찰관 밀쳤다고…자영업자비대委 대표 조사 '논란' 2021-09-28 17:31:47
규제를 규탄하겠다는 취지였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을 명목으로 이들을 제지했다. 자영업자들과 경찰은 장시간 대치하다 결국 이날 오후 늦게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경찰을 밀치는 등 물리적 충돌이 벌어진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민주노총, 청주서 철야 농성…30일 대규모 집회 예고 2021-09-27 20:28:36
벌였다. 경찰은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과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해산명령을 내렸지만, 조합원들은 농성을 풀지 않았다. 운수노조는 오는 30일에도 SPC삼립 청주공장 앞에서 `화물연대본부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결의대회에는 수도권, 충청, 전북, 대구·경북 지역에서 올라온 조합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