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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펜 짜릿한 1점 지키기…두산 71일 만에 3위 추락 2019-07-12 22:12:05
2루에서 강로한이 박치국에게서 좌중월 2루타를 뽑아내 신본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9회에도 등판한 고효준은 첫 타자 박건우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호세 페르난데스와 최주환 두 왼손 타자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우완 박진형이 배턴을 받아 김재환마저 삼진으로 낚고 경기를 매조졌다. cany9900@yna.co.kr...
2위 경쟁 두산·키움 나란히 대승…롯데는 6연패 탈출(종합) 2019-07-09 22:20:38
2, 3루에서는 오윤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힘을 보탰고, 2사 2루에서는 강로한이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점수를 4-1로 벌렸다. 롯데 주포 이대호는 4천8일 만에 6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cany9900@yna.co.kr, abbie@yna.co.kr,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대호 6번으로 이동한 날…롯데, 끝까지 집중해 이겼다 2019-07-09 22:14:02
조홍석의 2루타, 오윤석의 희생플라이, 강로한의 2루타가 터졌다. 양 감독은 이대호를 6번으로 보내며 "다른 선수들도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선수들은 모처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경기로 6연패를 끊어냈다. 경기 후 양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고 후반 기회에서 조홍석, 강로한의 좋은 타구와...
'6번타자 이대호 승부수' 롯데, NC 꺾고 6연패 탈출 2019-07-09 21:48:07
열었다. 이대호는 대주자 오윤석으로 교체됐다. 다음 타자 강로한도 우전 안타로 출루, 박진우를 끌어내렸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대타 민병헌은 불펜 장현식을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NC는 곧바로 반격했다. 8회 초 2사 1, 2루에서 양의지가 좌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롯데는 ...
'신재영 첫승' 키움, 롯데 장시환 무너트리고 2연패 탈출 2019-07-05 21:47:15
기회를 잡았지만 강로한의 내야 땅볼 때 윌슨이 홈에서 태그 아웃되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는 신본기가 루킹 삼진을 당했다. 키움은 공수교대 후 이정후와 샌즈의 2루타 등 안타 4개와 사사구 2개를 묶어 대거 6점을 뽑아내고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롯데는 3회 초 2사에서 전준우의 우월 2루타와 이대호의 우중간 3루타로...
레일리 6⅔이닝 무실점 역투…롯데, 두산에 이틀 연속 영봉승 2019-06-30 20:28:58
2회 이병규의 우중간 2루타, 강로한의 우전 안타, 나종덕의 땅볼을 묶어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1-0 살얼음 리드를 이어가던 7회 2점을 뽑아 두산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선두 신본기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하자 민병헌이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다. 손아섭이 보내기 번트 때 주자들은 한 베이스씩 진루했고,...
유희관 4승·허경민 3안타…두산, 롯데 꺾고 2연승 2019-06-28 21:14:13
2사 1루에서 강로한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에 일찍 스타트를 끊은 이대호가 1루에서 홈까지 달려 선취점을 냈다. 두산은 3회 말 롯데의 실책을 기회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2루에서 타자 정수빈의 땅볼 타구를 롯데 2루수 강로한이 뒤로 흘린 사이 주자 허경민이 홈을 밟았다. 두산은 4회 말 1사 3루에서 김재호의 우익수...
현대엘리, 공사용 승강기로도 활용 '점프 엘리베이터' 첫 가동 2019-06-28 14:21:13
승강로를 운행하는데, 점프 엘리베이터를 통해 운송효율과 안정성이 높아졌고 공사 기간 단축과 건축 비용 절감 효과가 커졌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000720]이 시공하고 있는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에 점프 엘리베이터 9대를 설치했으며 이 중 2대는 전날 7층에서...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강로한이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8-2로 물리치고 3위를 지켰다. 키움은 2-2로 맞선 7회말 김하성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결승점을 뽑았다. 키움은 8회에도 박병호의 1점 홈런과 송성문의 3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kt, 강백호 없어도 14안타…롯데, 실책·폭투에 와르르 2019-06-27 22:09:55
뒤 유한준이 우전안타를 날려 4-1로 앞섰다. kt는 후속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중간 2루타, 박경수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6-1로 달아났다. 7회에는 4안타와 볼넷 1개를 묶어 3득점, 9-1로 크게 앞섰다. 롯데는 공수 교대 뒤 강로한이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hoeles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