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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한명숙 수사방해' 윤석열 무혐의 처분…"증거 불충분" 2022-02-09 15:13:50
맡는 것을 거부하는 등 수사 방해를 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하자 윤 후보 등을 입건해 6개월여 동안 수사를 벌였다. 공수처는 윤 후보와 관련해 4건의 사건을 입건해 수사해 왔다. 이날 처분은 윤 후보 관련 수사 중 처음으로 결론이 나온 것이다. 현재 고발사주 의혹과 판사사찰 문건 작성 의혹, 옵티머스 사건 부실 수사...
국민의힘, 김의겸 '김건희 무속 의혹' 추가 제기에 "고발할 것" 2022-02-07 15:45:06
7일 “김 의원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씨 무속 논란을 취재하던 도중 김건희 씨에게 사주와 점을 여러 차례 봐줬다는 한 무속인을 알게 됐다”며 해당 무속인의 유튜브 내용과 의원실 관계자 두 명이 그를 직접 찾아가 나눈 대화를 토대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90분 뒤…김용민 '김건희 녹취록' 틀어 2022-01-26 14:14:51
의원은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통화 녹음 관련 보도와 윤 후보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영상도 화면에 띄웠다. 이 후보가 앞서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격화되는 공방에 국민의 걱정이 많은 줄 알고 있다. 민주당이 먼저 내려놓겠다"면서 야당에 네거티브 중단 동참을 요구한 지 약 한...
추미애, 이재명 '대선 지면 감옥' 발언 두둔…"괜한 말 아냐" 2022-01-23 21:39:52
"무서운 공작 부부다. 2020년 검언공작과 고발사주가 벌어진 당시에도 김 씨와 한동훈 검사장은 4개월 동안 무려 9차례나 통화를 했고, 3개월간 332차례 카톡을 주고받았다"며 "이는 징계의결서에 기재된 사실로서 매체 보도도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은 이미 검찰을 떠났는데도 현직에 있는 고위급 검사를 집안...
김건희 '굿 했다' 주장에…홍준표 "무섭다"·유승민 "허위날조" 2022-01-23 14:10:04
의원도 "김건희 씨가 녹취록에서 저에 대해 말한 부분은 모두 허위 날조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유 전 의원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면서도 "저는 굿을 한 적이 없으며 고발 사주를 공작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전날 MBC 뉴스데스크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녹취록 중 '홍준표 의원과...
지지율 하락에도 '신경전' 윤석열·이준석 2021-12-27 17:22:35
경기 성남시 대장동을 찾아 “정권을 교체하지 못하면 대한민국 국토 전체가 ‘대장동 게이트’로 뒤덮인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했다. 또 이 후보에 대해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하고 기획하고 지시해 추진한 몸통”이라며 “고발 사주든 부산저축은행이든 저와 관련된 의혹도 다 가져가서 (특검을)...
대장동+고발사주 특검 촉구…정의·국민의당 "연내 실시하라" 2021-12-27 17:17:2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쌍특검’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진교 정의당·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은 국민에게 범죄 의혹이 있는 후보들에게 강요된 투표를 해야 하는 역대 최악의 선거”라고...
대선 판세 최대변수는…TV토론·정책 공방 통한 후보 역량과 자질 검증 2021-12-26 17:44:39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대장동이나 고발 사주 의혹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고, TV토론 등을 통한 두 후보의 대결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폭탄’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후보 지지층에서 49.3%는 대장동 등 후보 관련 이슈가 최대 변수라고 봤고, 이 후보 지지층은 12.6%만이...
국민 10명 중 4명 "대선 최대 변수는 'TV토론'" [여론조사] 2021-12-26 15:29:57
교수는 “대장동이나 고발 사주 의혹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고, TV토론 등을 통한 두 후보의 대결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폭탄’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후보 지지층에서 49.3%는 대장동 등 후보 관련 이슈가 최대 변수라고 봤고, 이 후보 지지층은 12.6%만이 택했다. ‘확진자 증감과...
[박성완 칼럼] 아이들 보기 참 부끄러운 선거 2021-12-20 17:26:31
‘고발 사주’ 논란에다 부인의 허위이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상대 진영 후보의 치부를 드러내고 자유롭게 욕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아이들에게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다. 일반 국민은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