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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 '체코 원전' 소송에 "해결위해 美 정부와 협의" 2024-08-28 11:50:00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이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기업 간의 분쟁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굳건한 한미동맹 기조 아래서 미국 정부와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소송과 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웨스팅하우스가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LG전자 사장 "인도법인 IPO, 고려 가능한 많은 옵션 중 하나"(종합) 2024-08-27 09:38:24
27% 늘어난 1천98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LG전자는 냉난방공조(HVAC)를 비롯해 연매출 1조원 이상을 낼 수 있는 신사업들도 키울 계획이며, 가전 구독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광고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며, 웹(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에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조 사장은 설명했...
"LG전자, 기업가치 확대 변곡점…신성장 사업 추가"-대신 2024-08-26 07:42:51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대표적인 B2B 사업인 칠러를 포함한 공조 사업의 확대를 통해 신시장 개척과 새로운 수익을 예상한다"며 "B2C에서 에어컨 매출 둔화를 B2B인 공조에서 발전소, 공장, 인프라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으로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 확보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신성이엔지, 태양광사업 수주…산단 17개 공장에 설비 구축 2024-08-25 17:23:40
사업은 동서발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이다. 컨소시엄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컨소시엄이 수주한 전체 금액은 161억원이며 지분율에 따라 신성이엔지 매출은 138억원으로 예상된다. 신성이엔지는 전국 17개 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까지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신성이엔지는...
신성이엔지, 한국동서발전과 161억 태양광 설비 계약 체결 2024-08-23 11:28:33
사업은 동서발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됐다. 컨소시엄이 수주한 전체 금액은 161억원 규모고 지분에 따라 신성이엔지 예상 매출은 13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매출은 올 하반기 매출로 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신성이엔지가 전국 17개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
LG전자 "AI 핵심장비 칠러 키울 것…매출 1조원 달성" 2024-08-21 18:40:09
가전이 주력이란 이유에서였다. 냉난방공조(HVAC)는 ‘AI 열풍’을 타기 위해 고심하던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찾아낸 해법이었다. AI 반도체가 24시간 뿜어내는 열을 식혀주는 ‘초대형 냉방기’(칠러)를 데이터센터 맞춤형으로 공급하면 LG전자도 AI 수혜주가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전략은 통했다. 올 2분기...
LG전자, 플랫폼·B2B서만 매출 52조 도전 2024-08-21 17:59:14
절반 이상을 가전과 TV 생산·판매 같은 전통 사업이 아니라 신사업에서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LG전자는 21일 ‘2024 인베스터 포럼’에서 지난해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의 중간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구독 중심의 가전사업 △웹OS와 스마트홈 플랫폼 서비스 △공조, 전장, 스마트팩토리 등 B2B...
'진짜 밸류업' 나선 LG전자…조주완 인베스터포럼 '호평' 2024-08-21 15:20:10
내겠다고 밝혔다. 수주 잔고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전장 사업과 신사업으로 평가 받는 냉난방공조,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 미래 성장전략·구체적 기업가치 제시 올해 초부터 정부와 금융당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LS일렉트릭,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원스톱 설루션' MOU 체결 2024-08-21 14:46:58
인프라는 전력과 크리티컬, 냉동·공조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초고압, 배전시스템 등 전력 설루션을, 버티브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냉동·공조시스템, AI 데이터 설루션 등 주력 기술력을 통합,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 통합 설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LG전자 '미래비전' 1년 성적표…"상반기 기업가치 4배로 성장"(종합) 2024-08-21 11:45:12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장·HVAC·스마트팩토리도 성과"…신사업 투자 지속 기업간거래(B2B) 가속화는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스마트 팩토리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2021년 27% 수준이던 B2B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