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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대란' 코앞인데…끝없는 '삼각 갈등' 2020-10-19 17:32:47
바뀔 가능성도 없다”고 설명했다. 교총-전교조 “돌봄은 국가 몫”교원단체들은 돌봄 운영을 지자체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5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의 운영 책임을 교육감과 학교에 두는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가 교원단체들의 반발에 직면해 철회한 바 있다. 교원단체...
전교조 "해직교사 당장 복귀시켜야" 2020-09-03 17:45:42
마련됐다”고 했다. 반면 하윤수 교총 회장은 “헌법재판소는 2015년 결정문에서 ‘교원이 아닌 사람을 조합원 자격에서 배제하는 것이 단결권 자체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며 “정치성 상황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고 법치주의마저 흔드는 것으로 비친다”고 지적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美·유럽식 '9월 학기제' 다시 힘 실린다 2020-05-28 17:18:44
주장하고 있다. 교총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 9월 학기제 도입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9월 학기제에 대한 청와대, 교육부, 시·도교육감의 엇갈린 입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9월 학기제의 장단점을 면밀히 살피고, 국회는 정부와 교원단체 등이...
年 513건, 선생님들이 폭언·폭행당합니다 2020-05-13 17:48:13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난해 교총에 교권을 침해당했다며 상담을 신청한 건수는 513건으로 2018년(501건)보다 12건 늘었다. 이 중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가 238건으로 전체의 46.4%를 차지했다. 이어 교직원(94건), 학생(87건), 신분상 피해를 줄 수 있는 처분권자(82건) 등의 순이었다. 학부모들로부터 교권침해를 당한...
폭행·폭언 등 교권침해 상담 작년에만 513건 2020-05-13 14:52:31
처리 관련이 18.07%(43건)을 차지했다. 교총 관계자는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건수는 2018년(243건)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폭언, 악성민원은 물론 법적 소송까지 이어지는 일이 많아 여전히 교원들의 호소 1순위"라고 설명했다. 학생들로부터 교권을 침해당한 피해유형 중에는 폭언·욕설 피해가 32건(36.78%)으로 가장...
교사 75% `4월 6일 개학` 반대…"수능·입시도 연기해야" 2020-03-30 20:34:51
찬성하고 67.9%(1만883명)가 반대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27~29일 고등학교 교원 9천6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모바일 설문조사에서는 55.2%가 "개학을 (추가로)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고 21.6%는 `온라인으로 개학하는데 찬성한다`고 했다. 이는 76.8%가 4월 6일에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데 반대한 것으로,...
대구시, 지난 주말 8개 교회 12차례 예배…"준수사항 위반한 곳은 없어" 2020-03-23 13:49:09
폐쇄, 예배 중단에 앞장서왔다. 특히 대구기도교총연합에서는 주일 집합예배 중단을 결의하고, 이를 각 교회에 거듭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 종교시설에서 집합예배 강행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지난 22일 시 36명, 구청 10명, 경찰 33명 등 총 80여명의 점검반을 배치해 현장지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
코로나19 추가 개학연기 되면 수업일수 못 채워 '우려' 2020-03-15 14:00:24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현 추세대로라면 추가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학부모단체들도 4월 초로 추가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개학을 4월로 추가 연기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15일 현재 약 9만6000명의 동의를 얻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사상초유 `4월 개학` 가능성↑…국민청원 9만명 동의 2020-03-15 07:38:38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3일 "지금 같은 지역사회 감염 추세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본다"면서 "어린 학생들이 종일 붙어서 생활하고 급식을 함께 먹는 학교는 감염병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초·중·고교 4월 개학?… 교육부 "연장여부 17일 밝힐 예정" 2020-03-14 09:57:47
개학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교총은 논평을 통해 "최근 콜센터 집단감염이 코로나19의 새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상황이라 개학 이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