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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훈장 받은 TSMC 창업자 "자원·인재 도전 직면…지원 필요" 2024-04-19 20:20:49
호 중산을 딴 훈장으로 우방국 국가원수 등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채옥대(采玉大)훈장에 버금간다. 대만 총통부는 중산훈장이 "큰 계획 수립(統籌大計), 국가 안정, 정부 지원, 재난·변란 평정 및 건국 사업에 특수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차이 총통을 비롯해 내달 취임할...
'반도체 거인' 모리스 창, 대만 최고 훈장 2024-04-19 18:35:44
창 전 회장이 쑨원 훈장을 받았다. 쑨원 훈장은 국가 원수가 아닌 사람에게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이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타이베이 총통궁에서 훈장 수여식을 열고 창 전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차이 총통은 “창 회장의 뛰어난 비전으로 창업한 TSMC 덕분에 대만이 글로벌 공급망에...
'수력발전 75%' 에콰도르 가뭄에 직격탄…공무원 강제 휴무 2024-04-18 04:34:38
국가원수'로 알려진 다니엘 노보아(36) 에콰도르 대통령은 전력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안드레아 아로보 에너지자원부 장관을 경질한 데 이어 아로보를 비롯한 22명의 공무원의 검찰 수사 개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대통령실은 "아로보 전 장관 등은 국가 에너지 시스템 기능에 중요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대사관 진입' 에콰도르, 멕시코에 회담 제안했다가 반발만 얻어 2024-04-17 03:06:51
멕시코 대사관 강제 진입 사건과 관련, '세계 최연소 현직 국가원수'인 에콰도르 대통령이 갈등 해소를 위한 '타코 회담'을 제안했다가 멕시코의 화만 돋우고 있다. 다니엘 노보아(36) 에콰도르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된 호주 언론(SBS)과의 인터뷰에서, 멕시코 대사관 난입과 호르헤 글라스(5...
싱가포르 리셴룽 20년만에 퇴진…웡 부총리, 내달 차기총리 취임(종합) 2024-04-15 18:50:44
웡 부총리가 총리직을 이어받아 국가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총선은 내년 11월 이전에 실시돼야 하지만 올해로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리콴유 초대 총리(1965∼1990) 장남인 리 총리는 고촉통 전 총리에 이어 제3대 총리로 2004년 8월 취임했다. 리 총리는 70세가 되는 2022년 전에...
대선 조속 실시 요구에…말리 군정, 정당 활동 전면금지 철퇴 2024-04-11 18:13:53
국민투표로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개헌을 단행한 뒤 약속한 대선 일정을 또다시 미룬 것이다. 말리에서는 2020년 8월 치안 악화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 군사정변(쿠데타)이 일어나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당시 대통령이 축출됐다. 군부 지도자 아시미 고이타 대령은 2021년 5월...
양동한 주남아공대사, 라마포사 대통령에 신임장 제정 2024-04-10 17:58:03
행사에서는 한국 외에도 르완다·스위스·말레이시아·이탈리아·몽골·탄자니아·쿠웨이트·벨라루스·도미니카·케냐·뉴질랜드·이란·수리남 등 총 14개국 대사가 신임장을 제정했다. 신임장 제정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hyunmin623@yna.co.kr...
日총리,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시작…미일동맹 업그레이드 나서 2024-04-09 07:42:13
만이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 총리는 '국가원수'가 아닌 '행정부 수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 방미는 엄밀히 말해 '공식방문'(official visit)에 해당한다. 회담과 함께 환영 만찬, 의회 연설, 지방 방문 등 국빈 방문에 준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언론은 대체로 '국빈 방문'으로...
[월드&포토] 버킹엄궁 앞 프랑스군, 엘리제궁 앞 영국군 2024-04-09 00:49:52
비(非)영연방 국가가 됐고 영국은 프랑스 국가원수 관저 경호에 참여한 최초의 외국 국가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불화친조약(Entente Cordiale)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영불 화친조약은 유럽의 대표적 라이벌이던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고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맺은 4개 협약으로,...
'38년 집권' 캄보디아 훈센, '국가서열 2위' 상원의장 맡아 2024-04-04 19:47:16
'국가서열 2위' 상원의장 맡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38년간 캄보디아를 다스린 후 지난해 물러난 훈 센(72) 전 총리가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상원의장직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훈 센 전 총리는 전날 상원의원들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상원의장에 선출됐다.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