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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근접, 오늘 낮 영향권…시속 200km 이상 초강풍 2020-08-26 06:09:09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등의 시설물 파손과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새벽께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면서 전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제주도, 지리산 부근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최장 장마에 수박 대신 오렌지 잘팔려…수입과일 인기 2020-08-17 09:43:00
낙과나 침수로 제철 과일의 상품성 저하를 우려한 소비자들이 장마의 영향을 받지 않은 수입과일 구매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잇따른 비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원한 맛으로 먹었던 제철 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감소한 영향도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달 1~13일 서울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최장기 장마에 수산물 가격도 '들썩'…추석 물가도 '걱정' 2020-08-12 06:46:01
오면 수분 흡수량이 늘어 당도가 떨어진다. 또, 낙과 발생 비율도 높아진다. 따라서 비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면 품질 좋은 상품(上品) 공급량이 크게 줄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 추석 선물세트도 장마 영향…가격 올랐던 작년과 비슷 예약 판매가 시작된 추석 선물세트 가격도 일부 이...
장마 피해 심각한데…5호 태풍 장미 북상에 전국 비상 2020-08-09 11:55:50
현재 5천820개 농가의 농경지 2천634㏊가 침수, 낙과 등의 피해가 났고, 주택 659채도 파손되거나 침수됐다. 광주·전남 지역은 전날까지 쏟아진 폭우가 밤새 소강상태를 보였다.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광주 412명, 전남 2천42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5천793㏊ 농경지, 7만㎡의 축사, 237개의 도로...
金상추·金시금치…긴 장마에 채소값 폭등 2020-08-06 17:11:10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농작물 6592㏊가 침수됐다. 낙과 59㏊, 농경지 유실 및 매몰이 484㏊에 달했다. 가축 폐사도 57만 마리로 추정됐다. 각종 채소와 과일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4㎏짜리 시금치 한 상자 가격(이하 도매가)은 지난달 23일 1만5680원에서 이날 3만7100원에 거래됐다. 애호박과 배추얼갈이 가격도...
집중호우에 인명·재산피해 '눈덩이'…오늘도 폭우 전망 2020-08-05 07:19:17
피해 면적은 7192ha로 잠정 집계됐다. 침수가 6639ha이고 유실·매몰 509ha, 낙과 44ha 등이다. 공공시설 붕괴·파손·범람 등 피해는 도로·교량 916건, 철도 등 545건, 산사태 238건, 하천 197건, 저수지·배수로 25건 등이다. 시설피해 4006건 중 48.5%에 해당하는 1943건의 일단은 복구됐다. 영동선 등 철도 41곳과 도...
폭우로 오늘 하루만 최소 6명 사망…이재민 919명 발생 2020-08-03 21:17:52
3천622㏊로 파악됐다. 침수가 2천527㏊이고 벼 쓰러짐(도복) 868㏊, 낙과 160㏊, 매몰 67㏊ 등으로 나타났다. 공공시설 붕괴·파손·범람 등 피해는 도로·교량 668건, 철도 등 305건, 산사태 200건, 하천 87건, 저수지 13건 등이다. 시설피해 2천431건 가운데 55.3%에 해당하는 1천344건의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영동선 등...
[책마을] 현실 딛고 나아가는 여성 3代 이야기 2020-06-18 18:17:02
심시선이 “낙과 같은 나의 실패와 방황을 양분 삼아 다음 세대가 덜 헤맨다면 그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던 바람대로 자식들은 올곧게 살아간다. 소설은 심시선에게서 뻗어나온 여성들의 삶을 통해 특별할 것 없는 인간이 다른 존재들과 어우러져 사는 새 시대의 모습을 희망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경기 17개 시·군 호우주의보 해제…연천·포천·가평만 발효 2020-05-18 19:06:59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낙과나 비닐하우스 파손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면서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퇴근길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중부·경북에 우박 2020-05-18 16:30:15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강한 강수로 인한 돌발적인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부 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지역에 따라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낙과나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미리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기상청은 경기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인천광역시 및 강화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고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