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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730만원 대가로 범행" 2024-03-24 13:44:26
해 공연장에서 사람을 쐈다"며 애초 범행 대가로 50만루블(약 730만원)을 받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가 실제 전달받은 돈은 그 절반가량에 불과했지만 지시자로부터 '나중에 100만 루블(1천461만원)을 주겠다'고 재차 약속받았다고 한다. 시모냔 편집장은 또 다른 용의자인 라자브 알리자데흐가 신문받는 영상도...
푸틴 우크라 배후 지목에 美 'IS 소행' 쐐기…테러 책임론 공방 2024-03-24 12:35:29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의 연관성을 제기했지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를 반박하면서 테러 배후 책임 등을 놓고 신경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테러에 대한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3년째로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배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모스크바 테러 생존자들 "쇼 일부인 줄", "죽은 척해 살았다" 2024-03-24 10:23:18
난사했고,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다. 당시 아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드레이(58)는 2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테러범들이 '침착한' 모습으로 혼비백산한 관객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부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테러범이 '산책하러 나온 것처럼' 공연장 로비를...
러시아 총격 테러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우크라 배후설' 제기 2024-03-24 08:18:25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난사한 핵심 용의자 4명을 비롯해 관련자 11명을 검거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명을 훌쩍 넘겼고, 사상자는 200여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 배후설' 주장 2024-03-24 06:04:30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 전날 테러범들은 총기 난사 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11명 체포…'우크라 배후설' 주장(종합2보) 2024-03-24 05:19:30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 전날 테러범들은 총기 난사 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 받아…730만원 약속에 범행"(종합) 2024-03-24 01:26:36
위해 공연장에서 사람을 쐈다"며 애초 범행 대가로 50만루블(약 730만원)을 받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가 실제 전달받은 돈은 그 절반가량에 불과했지만 지시자로부터 '나중에 100만 루블(1천461만원)을 주겠다'고 재차 약속받았다고 한다. 시모냔 편집장은 또 다른 용의자인 라자브 알리자데흐가 신문받는 영상도...
'20년 만의 최악' 모스크바 또 테러 악몽에 떨었다 2024-03-23 22:38:46
인명피해 러, 2000년대 들어 체첸반군·이슬람주의자들 잇딴 공격 시달려 2002년엔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으로 약 170명 숨지기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대형 공연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공격에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 백여명이 희생되면서 러시아는 지난 20여년간 이어진 테러의...
푸틴 "테러범들, 우크라 방향 도주…배후 찾아내 처벌" 2024-03-23 22:18:21
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배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괴한들이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이 사상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dk@yna.co.kr...
우크라 "모스크바 테러와 무관…러 주장 터무니없어" 2024-03-23 21:12:03
공연장에서 괴한들이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해 20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포돌랴크 고문은 사건 당시 테러범들이 공연장에서 1시간 30분 이상 총격을 벌이는 동안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는 점, 이들이 공연장에 몰고 온 차량에 다시 탑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