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혜경씨 갑질 의혹 규명보다 급한 일[여기는 논설실] 2022-02-09 09:14:41
후보가 나와서 사과합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잘못은 부하 직원을 제대로 관리못한 것일 뿐이고 잘못은 배 모씨에게 있다고 몰아갑니다.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도 "김혜경씨가 7급한테 시켰다는 말이 없다. 5급의 갑질"이라고 꼬리 자르기를 측면 지원합니다. 그러나 법인카드 공금 횡령 의혹에 대리처방 논란, 아들...
송영길 "나도 비서가 약 사다줘"…신지예 "몸종 아니다" 2022-02-08 13:32:28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등 심부름을 해야 했다고 폭로해 비판이 일자 김 씨를 두둔하고 나선 것이다. 송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도 제 비서가 당 대표, 판공비 카드 외 정치 자금 관련 카드를 다 갖고 있고, 어떻게 쓰는지를 알 수 없다"며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미 이 후보와 김 씨가...
송영길 "저도 비서가 약 사주는데…'김혜경 가짜뉴스' 지나쳐" 2022-02-07 11:11:58
관해 두 분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의도성에 관해 의심하는 목소리는 어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일일이 다 녹음하고, 처음부터 뭔가 억울한 점이 있어서 그랬는지 잘 이해가 안 되는 면이 있다"며 "저도 아플 때 약을 제 비서가 사다 줄 때가 있다"고 답했다. 앞서 경기도청 비서실 전 직원 A...
與, '김혜경 황제 의전' 논란 두고 "대선에 충격적 영향은 아냐" 2022-02-06 16:29:16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설 연휴가 지난 현재의 대선 판세를 두고는 "TV 토론이 진행되면 이 후보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했는데, 최근에 저희에게 불리한 사건이 생기면서 영향을 받았다"며 "낙폭이 크진 않다. 현재까지는 두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경기도청 비서실...
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공무원 중 피해자 있다니…면목 없다" 2022-02-04 14:07:50
씨의 대리처방에 대해 더 확인된 게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공관 관리 업무를 했던 공직 공무원 중에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고 하니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다 제 불찰이다. 제가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경계했어야 마땅한데 그게 부족했다"면서...
대선 TV토론 시청률 40%…김혜경·건희 '김'자도 안 나왔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04 11:23:03
대리처방, 음식 배달 등 사적인 심부름을 시켰고, 법인카드 유용 등 공금 횡령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TV 토론에서 서로의 배우자에 대한 공세를 자제했습니다. 이를 두고 한 정치권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남편 둘이 서로의 아내를 흠집 내는 모습을 보이면 볼썽사나웠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배우자 '법카' 논란에…이재명 "책임지겠다" 2022-02-03 17:32:39
사과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에 직접 감사를 요청했다. 이 후보는 본인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씨는 경기도 공무원에게 약 대리처방 및 수령, 음식 배달 등 사적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직원 개인카드로 선결제하고 취소한...
AI 윤석열 "황제 갑질 극도로 혐오…열 받는다" 김혜경 직격 2022-02-03 17:28:24
배 모 씨의 지시를 받고 김 씨를 위해 약 대리 처방, 음식 배달, 옷장 정리 등 개인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했다. 심부름 중에는 소고기를 비롯한 반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김 씨의 집으로 배달하는 일도 포함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A 씨 개인 카드로 반찬거리 구매 금액을 먼저...
[사설] '법카로 소고기' 후보 부인, '피라미드 비밀 관광' 대통령 부인 2022-02-03 17:18:31
중징계감이다. 김씨 측은 A씨를 약 대리 처방, 옷장·냉장고 수납 등 개인사에 동원했다는 ‘황제 의전’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이에 대한 해명도 납득하기 어렵다. 김씨는 공무원 수발 의혹이 제기된 지 닷새 만에야 “모두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본인 측근이 지인 도움을 받은 것일 뿐이라며 직접적인...
박용진 "5급 배씨 거짓해명이었다면 이재명 후보에 더 부담" 2022-02-03 15:46:23
씨의 입장문은 대리 처방받은 호르몬제가 폐경기 여성에게나 처방하는 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진위 논란에 휘말렸다. 이 후보는 해당 논란이 확산하자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고,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