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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우 KIBA 회장 "1호 국가산업단지서 AI 미술전 열었죠" 2024-06-26 17:54:21
서로 소통하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G밸리가 미술과 문화의 본산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국내 유일한 구강세정기 제조사인 아쿠아픽 대표다. 그는 독일 치과 의료기 회사(KAVO)에 근무하다가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구강세정기 제품을 접하면서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의 효용성을...
"언제까지 하나 지켜봤던 사람들이"…갤러리 대표가 된 배우 [본캐부캐] 2024-06-25 21:02:01
극대화할까 고민하게 되더라. 아무래도 대중 예술 쪽에 있다 보니 순수 미술을 엔터테인먼트화해서 선보이면 좋겠다 싶었다. ▲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시더라. 10년간 자선 미술 경매를 통해 판매했는데, 사람들이 표정을 보면 너무 행복해한다. 구매자들은 좋은 작품을 합리적인...
인파로 가득찬 서울역 한쪽에서 성난 파도가 끊임없이 몰려온다 2024-06-23 17:09:47
몰려온다. 서울역 2번 출구 앞에 자리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 ‘리사운드: 울림 그 너머’에서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업으로 유명한 디스트릭트가 기존 전시와 달리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전시회장 출입문 바로 앞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작품 ‘오션’(사진)이 있다. 거대한 파도가...
일반음식점으로 가장한 방석방...“불건전한 유해업소 퇴출 절실” 2024-06-21 10:45:41
도봉구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천 문화예술 거리사업’을 통해 유흥업소가 폐업한 15곳을 직접 임대해 유흥 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방학천 일대를 지역주민들과 청년 작가들을 위한 문화거리로 만들었다. 2개 구가 성공적으로 퇴폐업소를 철폐하고 청년창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활력있는 거리로 만들 수 있었던...
"상상서 나온 작품은 말장난일뿐…몸과 상호작용해야 진짜 예술" 2024-06-20 17:51:34
‘예술이란 뭔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지요. 화제가 돼서 프랑스 방송사와 인터뷰를 꽤 길게 했는데, 재불 한국인이 그걸 보고 전시장에 많이 왔어요. 이분들이 앞다퉈 껴안으려고 하는 바람에 내가 바닥에 넘어져 깔렸습니다. 압박을 느끼는 그 순간, 머릿속에 ‘신체성’, 즉 몸과 예술의 관계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사람경영, 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0 16:42:40
사회문화적 변화를 통해 인류 사회의 진보를 이끌어왔다. 대량생산된 의류와 가전제품으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 자동차와 대중교통 발달로 인한 일상의 공간 확장, 그리고 노동시간 단축과 여가시간 증대와 같은 삶의 질적 변화를 통해 인류를 더욱 풍요로운 삶으로 이끈 것도 산업혁명을 통해 기업이 해온 일이다. 또...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문화 교류가 활발한 지금이지만, 돌이켜보면 한국인이 포크와 나이프를 든 것은 100년 정도밖에 안 됐다. 어떻게 경양식과 뷔페 등 ‘서양료리’를 접하게 됐을까. 숟가락과 젓가락 대신 포크와 나이프를 들어야 했던 20세기 사람들의 충격을 함께 느껴보자.100년 전 줄 서는 식당…모두 서울 중구에 있었다 '경양식의...
축구장 600개 규모 복합 해양관광단지…통영시에 들어선다 2024-06-11 19:05:36
지역상생지구(체험&관광)와 문화예술지구(공연&예술), 신산업업무지구(업무&체류) 등으로 구성된 복합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장 600여 개 규모에 달한다. 이 단지에는 호텔·콘도미니엄을 비롯한 숙박·기업 체류시설과 인공 해변 등 문화·예술·여가를 망라하는 시설들이 들어선다. 친환경 지역상생지구는...
버틀러리, 프로젝트필하모닉 ‘비창 PATHETIQUE’ 연주회 개최 2024-06-11 16:51:07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일반 대중에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클래식 음악 대중화 및 발전의 선순환을 일으키겠다는 취지로 창단됐다. 이번 연주회에는 버틀러리를 운영하는 이동우 대표가 지휘자로 참여하며, 나승준 악장을 비롯해 총 71명의 프로젝트필하모닉...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의 개정 전까지는 연 2회, 개정 후에는 매월 정산을 진행했다. 아티스트가 수입분배 및 지급내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아티스트의 연예활동과 관련된 지출비용은 정산 시마다 출력해 가져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아티스트가 요청하는 경우 회사 회계 시스템에 기록되어 있는 별도 회계자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