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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이르면 22일 법안소위서 처리 2025-01-21 18:25:17
수석부의장인 이정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법안소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이 법안 처리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이르면 이날 소위를 통과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소위에서 논의됐지만 당시 공청회 등을 거치는 쪽으로 여야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솔로지옥4' 화제의 女 출연자 이시안 '피소' 2025-01-21 17:16:02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더스 측은 이날 한경닷컴에 "현재 소장을 보낸 상태"라며 "이시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그리고 추가 합의된 계약 조건 등을 명백히 위반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4월 이시안의 '솔로지옥4' 출연 논의를 하면서 전속계약을...
[마켓칼럼] 우크라이나 재건만큼 중요한 '유리 공급'…아이톡시에 주목 2025-01-21 17:00:51
수 있습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국내기업 '아이톡시'에 주목 주식투자자라면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 피터 린치도 같은 조언을 했다. 그는 "약간의 신경만 쓰면 동네 쇼핑 상가 등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한인민박 플랫폼 민다 "마이리얼트립이 정보탈취" 주장 2025-01-21 15:40:54
대표에 따르면 작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사안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마이리얼트립 직원 A씨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2022년 5∼8월까지 경쟁 플랫폼 민다에서 타인의 명의로 102회에 거쳐 숙박 예약을 시도했다가 44건의 예약이 확정되자 취소해 한인민박 정보를 가져간...
민주당, 헌재 출석한 尹에 "방해하러 온 것으로 보인다" 2025-01-21 14:47:38
보인다"고 주장했다. 국회 측 대리인단 공동대표 이광범 변호사는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출석해 자신을 변호하는 발언을 하는 건 당연히 인정되는 권리로 충분히 경청할 것이고 재판부도 마찬가지"라며 "지금까지 저질러 온 이 사태에 대해서 아주 깊은 성찰과 최소한의 반성의 뜻이라도 볼 수 있으면 하는 조그마한 기대...
"트럼프에 눈도장 찍자"…'구애 경쟁' 나선 빅테크 수장들 [김주완의 빅테크는 지금] 2025-01-21 11:08:38
비용을 지불하고 인수했다며 반독점 소송을 당했다. 메타는 이는 경쟁 제한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해당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하지만 최근 워싱턴DC 지방법원은 메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구글의 사정도 비슷하다. 지난해 구글은 불법적으로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 독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방법원...
"용은 날개 없이 날 수 있을까?"…국제 분쟁 향방 가르는 '이것'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2025-01-21 07:00:03
법무법인 피터앤김 대표변호사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17기)을 마치고 1988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중재 소송그룹을 만들었다. 아시아인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한국인...
"마트 간다더니 펜션에 주차"…딱 걸린 불륜 커플? [법알못] 2025-01-20 19:38:01
있으므로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합법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소송을 하려면 반드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우자가 거짓말을 하고 펜션에서 발각된 점이 이혼 사유는 될 수 있지만 위자료나 상간남 소송을 하려면 다른 직접적인 증거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FCP, "자사주 1조원 증발" 소송…KT&G "사실 아냐" 2025-01-20 16:53:09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KT&G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KT&G 전·현직 이사회가 자사주를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해 회사에 1조원대 손해를 끼쳤다는 취지다. FCP 측은 "지난해 1월 KT&G 임원 21명이 2002년부터 17년 간 1조원 규모 자사주를 기부한 것에 대해 이사회가...
경영진 모두 무죄…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3년 만에 1심 판결 2025-01-20 15:45:05
전 대표이사 권순호 등 경영진은 직접적인 관리 책임이 입증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동바리(지지대) 조기 철거 ▲구조 검토 없는 공법 변경 ▲콘크리트 품질 관리 부실 등을 지목했다. 특히 동바리 철거와 공법 변경에 대한 현대산업개발 현장 책임자의 과실이 컸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