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겨울폭풍에 남부까지 '꽁꽁'…25개주 1억5천만명 한파 경보 2021-02-16 03:55:13
한파에 따른 정전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폭설과 결빙 등 기상 여건 악화로 항공기 결항과 공항 폐쇄도 이어졌다.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항공기 3천여대의 운항이 중단됐고, 휴스턴의 조지 부시 국제공항을 비롯해 텍사스주와 미시시피주의 공항 3곳이 문을 닫았다. 갑작스러...
[기고]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따뜻한 겨울철이 더 위험하다" 2021-02-12 08:00:01
등 도로 상에 습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다음 날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특히 결빙에 취약한 도로 구간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도로관리청이 사전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예방대책이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운전자들은 교량·터널·그늘진 곳·나들목 구간 등과 같은...
화성시, 3일 밤부터 내리는 폭설에 대비 '비상 제설작업 돌입' 2021-02-03 16:58:33
통해 도로 통제구간 및 우회 필요도로가 생길 경우 문자메시지나 SNS를 통해 도로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전파 할 계획이다. 시는 폭설이 4일 1시 경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하권 날씨로 인한 출근길 결빙에 대비해 지속적인 제설 대책을 실시해 시민들의 출근길의 안전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퇴근길 수도권·강원 지역 많은 눈…중대본 1단계 가동 2021-02-03 15:06:30
취약도로 제설·제빙 대책, 대국민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퇴근 시간 즈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와 4일 오전 3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의 빠른 귀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대중교통편을 늘리거나 배차간격을 조정하도록 했다. 또...
수도권 오늘 저녁∼내일 새벽 큰 눈…중대본 1단계 가동 2021-02-03 14:48:23
취약도로 제설·제빙 대책, 재난 문자 등 대국민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3일 오후 6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와 4일 오전 3시 사이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시민들이 서둘러 귀가하도록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대중교통편을 늘거나 배차간격을 조정토록...
"경마공원 소금 살포로 분재 말라 죽어"…화훼농가 소송 패소 2021-01-29 09:42:28
밝혔다. 경마공원은 겨울마다 경주로 모래의 결빙을 막기 위해, 경주로에 다량의 소금을 살포했다. 경마공원 주위에서 화훼농가를 운영하는 A씨는 경마공원 측이 살포한 염화칼슘 때문에 자신이 기르는 분재가 말라 죽는다고 판단했다. 소금이 지하수를 오염시킨다고 본 것이다. A씨 측이 2014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
경기 성남시, 공무원 1500명 투입해 '시민 안전 최우선 제설작업' 실시 2021-01-28 16:22:25
있다. 투입 인력은 지역의 50개 각 동의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 제설재 및 85대의 제설차량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날 오전부터 태평로, 운중고개, 3번국도, 경충대로 등 제설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미리 제설차량을 전진 배치하고 제설재를 살포하는 등 신속하...
'짧지만 강하다' 수도권에 강한 눈발…강풍특보도 대비해야 2021-01-28 10:44:25
관측됐다. 그럼에도 도로 결빙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전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택가 이면도로나 인도, 골목길 등은 눈이 얼어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을 것”이라며 “보행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눈 또는 진눈깨비가 그친 뒤엔 강한 한기가 남하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바람이...
"겨우 출근했는데" 벌써 퇴근길 걱정…오후에 눈 더 내린다 2021-01-18 10:18:27
2000여톤을 투입했으며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요도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눈이 그치고 잠시 소강상태지만 서해안 지역의 눈구름 발달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곳곳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고, 서울 동남권에 발령된 대설주의보가...
"출근대란 막자" 서울시, 제설 2단계 격상…8000여명 비상근무 2021-01-17 20:00:05
노선별로 증회 운행한다. 서울시는 오늘 밤사이 결빙으로 전동차 등 실외 노출 시설물 고장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동차를 실내 검사고 안에 유지하고, 출고 전 열차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폭설로 인한 도로통제 및 버스 우회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