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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도 판다" 무알코올로 옮겨붙은 맥주전쟁 2024-06-26 18:25:37
도매업자들이 알코올 도수 1% 미만 무알코올 맥주도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식당에서 무알코올 맥주 판매가 수월해진 영향입니다. 특히 주류회사들은 이번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카스 라이트와 카스 제로(0.0)가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올림픽...
증류식 소주 열풍 일으킨 '박재범 소주', 하이볼로 나왔다 2024-06-25 10:25:23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7.2%나 뛰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수가 높은 술을 선호하지 않는 트렌드가 이어지자 매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월 하이볼 구매 고객의 연령대 비중을 보면 20대(42.6%)와 30대(30.2%)가 전체 70%를 넘는다. 장주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최근 편의점...
2030 '위스키' 즐긴다더니…'참가비 3만원' 예약 폭주한 곳 2024-06-24 22:00:01
쓰고 도수가 높아서 부담스러웠는데, 다른 음식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위스키 한잔은 식상해…‘페어링’으로 고객 모시는 업계 최근 식품업계가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나섰다. 위스키를 하이볼로 즐기거나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등 취향에 따라 즐겨 먹는...
음주 혐의 벗은 김호중…'술타기 처벌' 입법 움직임 2024-06-23 12:30:01
술의 양과 알코올 도수, 시간당 혈중알코올농도 감소량 등을 토대로 음주 수치를 유추하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활용해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인 0.031%로 추정하고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반면에 검찰은 이런 역추산 결과만으로 유죄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씨가 사고...
세계 3대 '명주'인데…"MZ에 인기 없다" 中 고급술 '발칵'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6-23 06:00:01
꼽힌다. 귀주모태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53도에 달하는 증류주보다 15도 이하의 와인이나 맥주와 같은 저도주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마오타이는 젊은층 공략을 위해 지난해 루이싱커피와 손잡고 커피와 술을 혼합한 '마오타이 라떼(장향라떼)'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명 초콜릿 브랜드 도브(Dove)와 협력해...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다섯 가지 맛 종류와 도수도 13도로 동일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떨어지는 짝퉁(가품) 소주가 판을 치면서 한국산 소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K소주 붐'이 일고 있지만, 이를...
깔끔한 여운, 드보르자크 교향곡 3번…체코 국민맥주 '부드바이저' 닮았네 2024-06-20 18:59:44
만든 후 저장할 때 정제수를 섞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는 하이그래비티 공법의 미국 ‘버드와이저’와 전통 방식으로 양조하는 체코 부드바이저는 서로 길이 다른 맥주였다. 체코 부드바이저는 단순할 정도로 아름다운 금빛을 띤다. 풍부한 거품을 지나 금빛 물을 마실 때 첫 느낌에는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탄산의 쏘는 ...
SPC삼립·세븐브로이 협업…식빵 테두리로 만든 맥주 출시 2024-06-20 18:12:48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 가격은 4500원이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버려지는 식빵 테두리로 만들었다고?…'신개념 맥주' 나왔다 2024-06-20 10:23:06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며, 가격은 4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크러스트 맥주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미닝아웃 트렌드를 만들 수...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도수와 새콤달콤한 맛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과일 소주를 이용한 칵테일 제조법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공유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결혼 답례품으로 쓰일 정도다. 보드카나 위스키처럼 얼음에 섞어 마시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두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