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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테니스부터 '영미' 컬링까지 도심에서 즐겨볼까 2018-02-28 14:10:02
스포츠다.의성에서 온 김은정(스킵),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으로 컬링은 단숨에 효자종목과 인기종목으로 등극하며 다가오는 3월 개장하는 의정부 컬링 경기장이 주목 받고 있다.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국제규격에 준하는 컬링 전용 경기장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3월 ...
"영미~!" 그대들의 외침 덕분에 대한민국은 행복했다 2018-02-25 19:24:49
났다. 스웨덴이 4-2로 앞선 상황에서 팀 킴의 스톤이 하우스를 지나치고 만 것. 하셀보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3점을 추가했다. 팀 킴은 후공인 8엔드에서 마지막 희망을 걸었지만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9엔드에서 1점을 내주자 경기를 포기했다.올림픽 여정을 끝낸 팀 킴의 스킵 김은정,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올림픽] "같이 컬링 할래?" '방과후 활동'이 은메달까지(종합) 2018-02-25 12:36:26
먼저 스톤을 던지는 리드가 됐다. 오랜 친구인 만큼 김영미는 "영미∼", "영미!!", "영미, 영미!" 등 김은정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의 톤으로 스위핑 지시를 알아듣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김경애는 팀의 살림꾼인 바이스스킵 겸 서드를 맡았고, 김선영은 작전 수행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세컨드가 됐다. 이들은...
[올림픽] 결전의 날, 너무 잘한 스웨덴…여자컬링 아쉬운 패배 2018-02-25 11:52:45
성공률을 자랑했다. 특히 가장 먼저 스톤을 던져 '포석'을 까는 리드 소피아 마베리스의 샷 성공률은 100%, 그야말로 완벽했다. 한국 선수들은 86%를 기록한 세컨드 김선영의 샷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 리드 김영미와 서드 김경애는 각각 82%를 기록했다. 김은정의 성공률은 72%로 가장 낮았다. 앞선 선수들에게서...
-올림픽- 그래도 잘했다!…여자컬링, 스웨덴에 졌지만 사상 첫 은메달(종합) 2018-02-25 11:28:58
역대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가져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스웨덴은 소피아 마베리스(리드), 아그네스 크노셴하우에르(세컨드), 사라 마크마너스(서드), 하셀보리 순으로 투구했다....
[올림픽] 의성 소녀들의 '방과후 활동'이 컬링 은메달까지 2018-02-25 11:16:32
먼저 스톤을 던지는 리드가 됐다. 오랜 친구인 만큼 김영미는 "영미∼", "영미!!", "영미, 영미!" 등 김은정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의 톤으로 스위핑 지시를 알아듣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김경애는 팀의 살림꾼인 바이스스킵 겸 서드를 맡았고, 김선영은 작전 수행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세컨드가 됐다. 이들은...
-올림픽- 여자컬링,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사상 첫 메달' 2018-02-25 11:14:55
역대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가져갔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스웨덴은 소피아 마베리스(리드), 아그네스 크노셴하우에르(세컨드), 사라 마크마너스(서드), 하셀보리 순으로 투구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2-25 10:00:01
최영수 [올림픽] 스톤을 어디로 02/25 09:18 서울 김도훈 [올림픽] 한국 스킵 김은정의 투구 02/25 09:20 서울 최영수 [올림픽] 스톤 투구하는 김영미 02/25 09:22 서울 유형재 [올림픽] 우승을 향한 김은정의 투구 02/25 09:23 서울 이상학 [올림픽] 영미-은정 자매의 스위핑 02/25 09:24 서울 이상학...
[올림픽] 컬링 결승행, 세컨드에서 갈렸다…김선영 숨은 주인공 2018-02-24 13:42:48
어제 김선영과 스즈키도 서로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졌는데 스즈키가 어려운 상황에 몰려 압박감을 느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김은정이라는 너무나 훌륭한 스킵이 있다. 그러나 리드, 세컨드, 서드도 흠 잡을 데가 없다"며 "리드가 좋은 샷을 하면, 세컨드의 자신감이 올라가고, 세컨드가 잘하면...
연장전 마지막 스톤이 떠나자 "와"… 일본 쓸어낸 '팀 킴' 2018-02-24 01:11:20
절묘하게 돌아 하우스 중심(버튼)에 있던 한국 스톤을 밀어낸 탓에 이 샷이 실패하면 일본에 지는 상황. 김은정은 동요하지 않았다. 처음엔 약해보이던 김은정의 샷은 리드 김영미,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선영이 쉬지 않고 스위핑한 덕에 속도가 줄지 않았다. 한국 스톤이 버튼에 있던 일본 스톤을 종이 한 장 차이로 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