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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추진 본격화 2022-06-27 10:40:01
브릿지 론(Bridge Loan) 약정을 통해 조달한다.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하루 10만㎥(입방미터)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시공 후 운영권을 갖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GS이니마는 금융조달과...
기재부 "민자사업, 생활·산업·노후 인프라로 대상 확대해야" 2022-06-09 16:30:03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자 대상시설을 그간의 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 중심에서 생활·산업·노후 인프라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혼합해 추진하는 혼합형 등으로 사업방식을 다변화하고 본 사업 근접지 등에 주거·상업시설 등...
재정여력 빠듯한 정부, 민자 사업 수익성 높이는 '당근' 마련 검토 2022-06-09 16:30:01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개요를 밝혔다. 그는 "코로나 위기 대응 등으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재정투자 여력에 한계가 있다"며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선 민자 대상 시설을 그간의 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 중심에서 생활·산업·노후 인프라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동부건설, 1천억원대 하남드림휴게소 재건축 공사 수주 2022-05-20 15:38:39
하남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 민자유치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금의 노후된 휴게소 시설을 대지면적 7만8천㎡, 건축면적 134만9천846㎡,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공사비는 1천17억원이다. 사업 방식은 동부건설이 5년간 건설하고 롯데GRS가 25년 동안 운영한 뒤...
尹정부, 민자 인프라 투자 2배로 늘린다는데…시장은 '싸늘' 2022-05-16 17:13:11
앞두고 표심을 잡기 위해 계약을 깨고 민자 교량인 일산대교 무료화에 나서며 생긴 시장의 '일산대교 트라우마'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현되고 있어서다. ○투자 대상·방식 다변화해 민자투자 활성화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 5조원 규모의 투자 규모를 10조원 수준으로 2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국방부·합참 이전 일단락…"서빙고동 軍 관사도 이전 협의" 2022-05-09 09:57:53
관계자는 "기존에 동비고동 아파트 관사의 교환을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빙고동 대신 서빙고동 관사와 경호처 관사의 교환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동빙고동 관사인 ‘용산 푸르지오 파크타운’가 군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데다 ‘민자유치(BTL)’ 방식으로 지어져 시설관리 운영자가 투자비를 회수해야 하는 문제가...
창릉 신도시로 가중될 교통난…방화대교 개방하면 어떨까요?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5-01 07:23:57
지정차로 운영하면 됩니다. 물론 민자유치시설사업이지만, 서울시와 경기도가 일정부분 사용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나 신공항하이웨이에서 기부채납하는 방식 또는 올림픽대로 연결부분만 유료화하는 방식 등을 협의하면 일대 교통체증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미 완공된 멋진 교량을 교통량이 거의 없는...
국토부 깜깜이·늑장 조사에…3년째 달리지 못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2-04-28 17:07:13
등을 지급하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이다. 이 사업엔 SK에코플랜트 이외에도 삼성물산·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한신공영·한양 등 중견 건설사까지 총 13곳이 참여했다. SK에코플랜트가 39.36%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삼성물산과 한화건설도 각각 24.50%, 7.54% 지분을 갖고 있다. 복선전철 구간을 총...
시진핑, 경기 부양 위해 인프라 확대 카드 꺼내…민자 참여 요구 2022-04-27 11:29:19
꺼내…민자 참여 요구 재정 투입 확대는 한계…'다륜구동'론 꺼내 민간자본 투자 요구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경제가 큰 위기에 처하자 시진핑 국가주석이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전통적 경기 부양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인프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만한 대규모 공공 재원을...
관광명소마다 자리 잡은 케이블카, 한강에도 있다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4-07 06:32:02
정체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임대형 민자사업(BTL)이나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하면 서울시가 별도 예산을 들일 필요도 없이 국내 대기업의 참여로 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업체의 뜻을 물어보고, 찬성이 많다면 추진해야 할 일입니다. 세빛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