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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예산] 가덕도 5천억·GTX 7천억원…국토부 SOC예산 3.9% 증액 2023-08-29 11:01:17
이밖에 광주∼목포 호남고속철도(2천420억원), 신안산선 복선전철(2천71억원) 평택∼오송 2복선화(1천415억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설계비로 123억원을 반영했다.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안전 예산은 2조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3천억원,...
국토부 "신분당선 연장 무산에도 수도권 서북부 교통개선 노력" 2023-08-23 14:02:0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을 당초 계획대로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해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TX-A는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까지 82.1㎞ 구간을 잇는 노선이다.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영을 시작할...
대전역 '쪽방촌' 미니 신도시 변신 속도낸다 2023-08-02 17:48:49
시비 4690억원, 민자 1조5920억원 등 모두 2조3290억원을 투입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처럼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본안은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 선화 구역은 공공부지와 빈집을 활용해 ‘창업 공간 존’으로...
한문희 사장 "철도 표준은 코레일이 만들어 나갈 것" 2023-08-01 12:02:55
철도와 민자 운영사들로 철도 운영이 세분됐고,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GTX) 등 다양한 철도 서비스가 등장한 상황에 부딪힌 고민이라고 한 사장은 설명했다. 한 사장은 "코레일의 역할을 다하려면 철도 안전을 담보하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다는 걸 국민께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며 지난해 탈선 사고 등으로 흔들린 국민...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2023-07-27 17:39:07
“철도 위에 고층빌딩이 들어설 것”이라며 “역사에서 데크를 통해 옛 수산시장 부지에 지어지는 건물을 거쳐 여의도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말했다. 동쪽의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는 서울시가 소유한 땅이다. 기존의 기반시설은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상업·주거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주→삼성역 30분 내로 출퇴근"...GTX-C 노선 연내 착공 2023-07-19 15:11:57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건설 계획이 정부의 민간 투자사업심의를 통과했다. 연내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준공이 목표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도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투자심의위, 양주-수원 광역급행철도 의결…2028년 준공 2023-07-19 14:30:00
철도를 건설하는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80분 이상에서 29분까지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시행자로는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식회사'가 지정됐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40 수도권광역도시계획' 공청회 개최… 경기 북부 개발 급물살에 남양주 화도 주목 2023-07-14 14:11:15
철도 등)과 수도권제2순환도로 등을 더해 방사순환형의 교통 지도를 만들어 수도권 교통 체증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GTX-B 노선의 착수가 빨라질 전망이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협상 대상자를 지정했으며, 연 내 협상이 완료될 예정으로 현재 민자구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선정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부동산 개발 전쟁의 내부를 알려주는 책 '재개발의 정치학' 2023-07-09 18:22:06
민간 건설사와 공공의 입장차를 드러낸다. 민자 사업은 공공의 재무적 부담이 적고 효율적이지만 공공의 보조금 역시 만만치 않게 사용될 수 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성공적인 민자 사업을 위한 공공-민간의 역할·관계를 고민한다. 저자는 "민간과 공공, 개인이 가진 서로 다른 욕구를 하나의 공간에 녹여내기 ...
부산 '황령산 전망대·케이블카' 다시 기지개 2023-06-14 18:58:14
이후에도 2012년 케이블카와 전망대 민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러 차례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난개발을 우려하는 반대 여론에 사업이 성사되지 못했다. 대원플러스그룹은 난개발 여론을 피하기 위해 ‘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 철학을 실현하는 승효상 이로재 대표에게 이번 사업의 설계를 맡겼다. 친환경 건축을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