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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특수부, 간판 바뀌면 달라지나"…`쓴소리` 계속 2019-10-12 00:12:22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민정라인이 사태를 안이하게 본 것이고 검찰개혁 등 사법개혁에 대한 세세한 계획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조 장관이 만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또한 "검찰총장이나 중앙지검장에게 건의하고 싶다"고 말하며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의 자산관리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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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국처럼 피의사실 알리는 나라 많지 않아" 2019-10-08 17:16:54
조 장관은 "규정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때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조 장관과의 일문일답.▶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에만 특수부를 남긴다는 내용 등 대검찰청의 자체 개혁안이 상당 부분 수용됐다. 그러나 법무검찰개혁위의 권고안보다는 한발 물러선 느낌인데,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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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우리처럼 피의사실 공표하는 나라 많지 않다" <일문일답> 2019-10-08 17:15:36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 장관은 "규정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때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과의 일문일답> --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에만 특수부를 남긴다는 내용 등 대검찰청의 자체 개혁안이 상당 부분 수용됐다. 그러나 법무검찰개혁위의 권고안보다는 한발 물러선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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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2호 지시'…법무·검찰개혁위 출범 2019-09-30 17:12:58
맡았으며 이후 민변 사법위원장을 지냈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제1기 검찰개혁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위원회는 김 변호사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형사부에서 오래 근무한 현직 검사 두 명과 검찰 수사관, 법무부 서기관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각종 법무·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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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식 '피의사실 공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9-09-20 15:57:27
지속됐다. 이에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재임기간동안 형사사건의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공보 준칙 개정안을 만들었다. 법무부 개정안의 시행 시점도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개정안이 시행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검경갈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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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거쳐야 수사정보 언론공개…어기면 장관이 감찰 2019-09-18 17:35:58
장관은 “형사사건 수사 공보 개선 방안은 이미 박상기 전 장관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한 내용”이라면서 “관계기관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치고 제 가족 수사가 마무리된 후에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공보준칙 개정안은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 신설 △준칙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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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형사사건 공보준칙 개선, 가족수사 이후 시행" 2019-09-18 08:17:19
방안은 이미 박상기 전임 장관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한 내용"이라며 "일부에서 제 가족 관련 수사 때문에 하는 정책으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저와 무관하게 이미 추진하는 정책을 이어받아 마무리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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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회 방문…유성엽 대안정치연대 대표 "장관직 내려놓는 게 어떤가" 2019-09-17 17:28:10
안을) 마치 제가 만든 것처럼 돼 있지만, 박상기 전 장관님의 지시로 만든 것”이라며 “그것이 최종안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법무부와 민주당은 18일 당정협의를 열고 법무부의 공보준칙 안을 포함한 검찰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조 장관 예방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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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조국 장관, 민정수석 시절 피의 사실 공표에 입도 뻥긋 않더니" 2019-09-17 10:09:25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도 불과 며칠 전 공보준칙 개정을 오비이락이라고 답변했다. 그런데도 조장관이 임명되자마자 훈령 개정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이다"라며 "특히 조장관은 어제 자기 일가 수사하는 검사들에게 '헌법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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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공수처·검경수사권 조정법 수정안 마련 검토 2019-09-16 15:55:32
공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훈령 개정이 주목되는 사안이다. 법무부는 피의사실 공표 방지를 위한 공보준칙 개정안을 마련한 상태다. 수사 내용을 유포한 검사에 대해선 법무부 장관이 감찰을 지시할 수 있도록 벌칙 조항을 신설한 게 골자다. 다만 이 훈령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재임 당시 마련된 초안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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