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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충선 '양손 든 포즈~' 2015-01-20 20:23:14
[백수연 인턴기자] 배우 박충선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와 그의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내 심장 여진구, 흡연 연기 언급 "감독님이 마음에 안들어해..." 2015-01-20 20:16:39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충선, 박두식과 문제용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여진구는 흡연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연기한 수명이라는 캐릭터는 계속 흡연을 하던 친구다. 그래서 자연스런 느낌을 내야 하는데 내가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심장을 쏴라’ 박충선 “극 중 캐릭터, 영화 위해 귀엽게 표현” 2015-01-20 19:04:00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천은 “이 소설이 발표됐을 무렵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라며 “영화에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만식씨는 그로테스크하고 극악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의 어깨를 항상 짓누르고 매달려있는 인물이다. 등짝에 ...
‘내 심장을 쏴라’ 박충선 “손톱 때부터 연필 쥐는 모습까지 설정” 2015-01-20 18:59:32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충선은 쓰리 잡을 가진 우울한 청소부 역할에 대해 “왕가위 감독 영화 속 인물처럼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홀로 자리에 우뚝 서있는 존재”라고 평했다. 그는 “청소부는 환자와 운영진 어느 곳에서 속하지 않는 인물로 고독한 존재다.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방치되는...
‘내 심장을 쏴라’ 박두식 “극 중 명대사? 절반이 다 욕이라…” 2015-01-20 18:52:43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두식은 자신의 명대사에 대해 “대사의 반이 욕이라서”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충선 선배님과 엘리베이터에서 이야기 했던 장면이, 점박이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었던 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내 심장을 쏴라’ 문제용 감독 “상처받은 이들이 힘을 받아갈 수 있길” 2015-01-20 18:47:58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문제용 감독은 “‘내 심장을 쏴라’는 사회에서 상처받는 이들이 좌절하지 말고 힘을 내고, 받아갈 수 있는 영화”라고 자평했다. 문 감독은 “청춘이 꼭 청년을 지칭하는 건 아니다. 저도 제 나이는 청춘이 아니라 생각하지...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청춘들에게 용기 줄 수 있는 영화되길” 2015-01-20 18:42:50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여진구는 “많은 청춘들이 수명이나 승민처럼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건 아니지만 입시나, 수많은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갇혀져 있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보고 두 번, 세 ...
‘내 심장을 쏴라’ 유오성 “아들, 내게 원작 뛰어넘을 수 있겠냐며…” 2015-01-20 18:39:07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오성은 “아들이 열다섯 살이다. 아버지가 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하니 바로 원작 소설을 사서 보더라”며 “책을 다 읽은 아들이 내게 ‘원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늘...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청춘들에게 메시지 줄 수 있어 기뻤다” 2015-01-20 18:35:18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여진구는 “영화 촬영 동안, 저도 청춘이고 그런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영화를 찍는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나니 진짜 행복하다고 해야할까. 수명이란 역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는...
‘내 심장을 쏴라’ 박두식 “폭력적인 캐릭터, 대중들이 원하신다면…” 2015-01-20 18:30:57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박충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두식은 다소 거칠고 폭력적인 역할들을 연이어 맡게 된 것과 이미지가 굳어가는 것에 대해 “저도 그런 걱정을 계속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저를 원하신다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