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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기자회견 2020-06-29 15:00:42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가 29일 서울 방화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항공이 인수작업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상직 창업주의 이스타항공 지분을 회사 측에 헌납한다는 내용의 입장문도 낭독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이스타항공, 오늘 매각 관련 중대발표 2020-06-29 09:50:51
강서구 방화동 본사에서 노사협의회를 진행한 이후, 오후 2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은 양사협의에 따른 매각거래 종료시한이다. 양사가 250억원에 달하는 체불임금 문제 등을 두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발표에서 이스타항공이 최후통첩에 나설지, 재협상을 알릴지...
서울 아파트값, 9주 만에 상승 전환…"강남 반등 움직임" 2020-05-29 13:20:42
우장산롯데캐슬, 염창동 동아1차, 방화동 마곡경남아너스빌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도봉은 방학동 신동아1단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쌍문동 극동 등이 250만~500만원 상승했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거래됐지만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며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친구끼리 싸우다 흉기에 목 베여…10대 용의자 체포 2020-05-14 18:55:26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친구들끼리 싸우다 흉기에 목을 베였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의 목격자들은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10대...
[포토] 텅텅-북적…상반된 모습의 김포공항 2020-04-29 17:36:42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는 승객들이 북적이는 반면 국제선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송·시위현장으로 내몰리는 항공사 직원들…“재취업 자리도 없어” 2020-04-28 16:27:43
방화동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정리해고 반대 집회를 열었다. 사측이 지난 6일 전체 직원(1680명) 중 350여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예고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집회에는 조종사 등 이스타항공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난 조종사 김모 씨(33)는 “지난 2월에는 월급을 40%만 받았고, 3·4월에는 아예 받지 못해...
길거리로 나선 항공사 승무원들 2020-04-27 17:56:10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이스타항공지부는 27일 서울 방화동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정리해고 반대 집회를 열었다. 사측이 지난 6일 전체 직원(1680명) 중 350여 명을 정리해고한다고 예고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집회에는 조종사 등 이스타항공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난 조종사 김모씨(33)는 “2월 임금 40%를...
가면 쓴 이스타항공 노조 "부당한 정리해고 당장 중단하라" 2020-04-27 14:05:10
소속 노조원 100여명은 27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이스타항공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은 오로지 인수기업인 제주항공의 수익성 재고를 위한 것"이라며 "엉터리 정리해고를 당장 중단하고 특별단체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과거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촛불집회에서 착용했던 '가이 포크스(...
강서구 아파트값 상승세 이어가…`스톤힐등촌` 마곡지구 수혜 단지로 주목 2020-04-09 15:34:57
강서구(0.06%)가 마곡지구 인근 가양·방화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특히 강서구는 최근 마곡 9단지의 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일대다. 마곡9단지의 후광효과로 마곡에 인접한 지역이 재조명되면서 아파트 단지의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는 "마곡9단지 청약...
'文 호위무사' 진성준 "김포 국제노선 증설" vs '반문 저격수' 김태우 "마곡 개발이익 환수" 2020-03-26 17:32:45
방화동에서 10년 이상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했다는 50대 권모씨는 “지난번에는 김성태 의원을 찍었는데 비리로 실망이 크다”며 “이번에는 진성준 후보를 찍을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 유세 현장에서 70대라고만 밝힌 한 주민은 “김 후보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권의 비리를 파헤친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