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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의 시각] 영덕 천지원전과 성과연봉제 2021-08-09 17:26:58
경북 영덕군이 때아닌 ‘대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가려 언론의 주목을 거의 못 받고 있지만 중앙정부 대응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하는 등 기초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의회는 지난 4일 임시회를 열어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회수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실업급여 반복 수급 차단…5년간 6회 이상땐 절반 삭감 2021-07-23 17:29:16
책임을 근로자가 아니라 사업주에게 전가한다는 비판을 반영한 것이다. 이 밖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자발적 이직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단기일자리에 일시적으로 취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실직 신청 후 실업급여 지급일까지의 대기 기간을 현행 7일에서 4주로 늘리기로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이 와중에…민주노총, 또 대규모 집회 예고 2021-07-21 18:08:13
나서 집회 반대서명 운동을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은 정부의 방역 실패이지 노동자들의 집회 때문이 아니다”며 “오는 10월 20일 한국 사회의 근본적 구조를 바꾸고 일자리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9160원發 실직 공포 덮친다 2021-07-13 17:38:02
5.1% 인상을 결정하면서 지난 2년간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풀고 다시 가속 페달로 발을 옮겼다.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내년에 코로나19 사태가 해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경계선상 저임금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현/안대규 기자 argos@hankyung.com
[백승현의 시각] 소주성 숲속의 올빼미들 2021-07-12 17:25:35
“실업급여 반복 수급 등 고용보험 제도 개선 방안 고용보험위원회 의결 관련 보도참고자료 메일 확인하세요.” 지난 9일 오후 1시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들의 휴대폰에 찍힌 문자메시지 내용이다. 내용인즉슨 지난 4월부터 고용보험제도개선TF(태스크포스)를 꾸려 논의한 결과 앞으로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하는 경우...
실업급여, 6번째부터는 절반 깎는다 2021-07-09 17:27:07
미만 일자리가 불가피한 경우에도 사업주 페널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 실업급여 수급이 불가능한 자발적 이직자가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단기일자리에 일시적으로 취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실직 신청 후 실업급여 지급일까지의 대기 기간을 현행 7일에서 4주로 늘리기로 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인사] 한국경제신문 ; 미래에셋증권 ; 교보증권 등 2021-07-05 17:34:16
겸 좋은일터연구소장 백승현 ◈미래에셋증권◎승진▷멀티운용1팀 박남영▷IB2팀 송혁진▷인사팀 신현섭▷부동산금융1팀 이경현▷OCIO운용팀 한요섭 ◈교보증권◎신임▷디지털신사업본부 이용훈▷디지털신사업기획부 박정현 ◈그린키친·올가니카▷그린키친 부회장 겸 대표이사 정덕상▷올가니카 대표이사 양영란▷올가니카...
김부겸 "민주노총 집회 강행하면 엄정 대응"…방문했다 문전박대 당해 2021-07-02 17:45:47
민주노총은 총리의 호소에도 집회를 강행할 태세다. 민주노총은 이날 ‘국무총리의 부적절한 민주노총 방문’이라는 논평을 내고 “감염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터에서의 죽음과 해고, 차별의 불평등 세상”이라며 “이를 호소하고 해결을 요구하는 것이 무리한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안경덕 고용부 장관 "대기업 공채 늘려달라" 2021-06-28 17:22:03
보완입법 △주 52시간제의 추가적인 예외규정 마련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용부는 사업장마다 특성이 달라 노조법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이 어렵고, 주 52시간제와 관련해서는 기존 탄력·선택근로제의 활용이 우선이라는 취지의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일반 근로자 돈으로 왜 지급하나"…특고 실업급여 형평성 논란 여전 2021-06-28 17:21:22
특고 대상 고용보험 기금이 부족하다면 정부가 세금으로 메워주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정부는 사회보험의 취지를 강조하며 경영계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회보험은 기여 대비 수혜 정도를 따지는 민간보험과 달리 연대에 기본정신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