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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교생들, 졸업사진 촬영 때 나치 경례에 '하일 트럼프' 2017-02-04 09:30:01
다른 매체 버즈피드 뉴스는 당시 여학생 일부가 1960년대 흑인 민권 운동에 찬동하며 저항, 도전, 통합 등을 역설한 '검은 주먹' 세리머니를 펼치자 이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백인 남학생 일부가 나치 경례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 학생은 KPRC 방송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너무나 끔찍하다"면서 "대부분이 아이들의...
전염병보다 무서운 가짜뉴스…한국서도 독 되나 2017-01-21 14:05:01
수 있다"는 등의 근거 없는 뉴스와 찌라시가 광범위하게 퍼져 담당부처가 일일이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다. 북한군이 대남 포격 도발을 감행한 그해 8월에는 "대한민국 국방부, 전쟁 임박 시 만 21∼33세 전역 남성 소집" 등의 가짜뉴스가 SNS 등을 타고 번지면서 사회 불안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한국 가짜뉴스...
압도적인 '폭스뉴스효과'…트럼프 찍은 40% 폭스뉴스 시청 2017-01-19 10:30:45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매체 브레이트바트, 버즈피드 등 뉴스 유통 경로가 다양해진 상황에서도 TV의 파워가 절대 시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SNS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 유력지 뉴욕타임스, 전통적인 지상파 방송을 제치고 전체 유권자의 선호 매체 조사에서 폭스뉴스, CNN에 이어 3위(8%)로 약...
트럼프 "러 '아무것도 없다'하는데 정보당국이 가짜뉴스 흘렸나" 2017-01-13 23:34:29
트럼프 X파일 논란은 CNN 방송과 인터넷매체 버즈피드 등 일부 언론이 러시아가 섹스 비디오 등 트럼프 당선인을 협박할 수 있는 '미확인' 사생활 정보를 입수했고, 정보당국이 이 같은 정보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에게 공식 보고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자료는 영국 해외담당 정보기관인...
바이든 "정보당국 보고때 '트럼프파일' 브리핑…진위 모른다 해" 2017-01-13 04:54:54
방송과 인터넷매체 버즈피드 등 일부 언론이 러시아가 섹스 비디오 등 트럼프 당선인을 협박할 수 있는 '미확인' 사생활 정보를 입수했고, 정보당국이 이 같은 정보를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에게 공식 보고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자료는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
CNN, 트럼프 측 'X 파일 보도' 비판에 "오류 지적하라" 응수 2017-01-13 02:44:41
우리의 결정은 입증되지 않은 메모를 보도한 버즈피드의 결정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권인수위 관계자들도 이를 알고 있지만, 그들은 다른 메이저 뉴스의 보도 내용과 일치한 우리의 보도에서 논점을 바꾸고자 버즈피드의 결정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CNN 방송은 "우리는 우...
트럼프, 첫 기자회견서 '고성전쟁'…CNN기자에 "조용히 하라" 2017-01-12 10:15:57
버즈피드를 직접 거명하며 두 언론이 근거 없는 주장을 기사로 내보낸 결정에 가슴이 아프다며 "클릭 수를 위한 한심한 시도"라고 비난했다. CNN은 전날 트럼프 당선인에게 '불리한' 자료를 러시아가 갖고 있다는 의혹을 미 정보당국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버즈피드는 해당 의혹의 구체적...
트럼프, 러시아 약점 포착 보도에 "나치 독일에 살고 있나" 2017-01-12 02:39:02
온라인 매체인 버즈피드 뉴스는 전직 영국 정보요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런 내용의 메모를 전격 공개했다.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는 이날 MSNBC 방송 '모닝 조'에 출연해 버즈피드의 보도를 "잠꼬대 같은 쓰레기"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러시아에서 약점 잡힐 만한...
"러시아가 트럼프 약점 쥐고 있다?"…'미확인 루머' 급속 확산(종합3보) 2017-01-11 19:12:45
않았다. 그러나 인터넷 뉴스매체 버즈피드가 해당 의혹의 구체적 내용이 담긴 35쪽 분량의 메모 전문을 공개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둘러싼 미확인 정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 '폭탄(bombshell)'에 가까울 정도로 충격적이지만, 입증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공개한 버즈피드의 결정은 언론윤리에 대한...
"러시아가 트럼프 약점 쥐고 있다?"…'미확인 루머' 급속확산(종합2보) 2017-01-11 16:01:23
않았다. 그러나 인터넷 뉴스매체 버즈피드가 해당 의혹의 구체적 내용이 담긴 35쪽 분량의 메모 전문을 공개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을 둘러싼 미확인 정보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 '폭탄(bombshell)'에 가까울 정도로 충격적이지만, 입증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공개한 버즈피드의 결정은 언론윤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