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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나서 2024-03-01 13:45:30
2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세정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지원사업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이동 보조 및 동행 서비스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과 세정그룹은 지역 돌봄 공백 ...
경남 찾아가는 산부인과, 농촌지역 여성 맞춤형 이동진료 2024-03-01 11:08:18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98%가 검진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해 농촌지역 가임?비가임 여성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임산부 및 가임·비가임 여성이 농촌 지역에 살아도 의료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車제작사, 자율주행차 성능 별도 인증받으면 판매 가능해진다 2024-02-29 18:32:19
기자 = 앞으로 차량 제작사는 자율주행차의 성능 및 안전성을 별도로 인증받아 시중에서 기업간거래(B2B)로 판매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업계에 레벨4 자율주행차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남~서울 송파 동남로 2년 단축, 2028년 연결…김포~당산 버스전용차로, 양주 국도 3호선 확장 2024-02-25 18:03:53
단축해 2028년 선보이기로 했다. 차량을 통한 강남 이동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이 도로엔 버스전용차로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국토부는 올림픽대로 김포~당산역 구간에 시간제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포시민의 출퇴근길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양주시의 숙원사업인 국도...
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소득이 있고, 차량도 보유한 상태라 기초생활수급이나 차상위 등 취약계층 선정 대상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가정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고 판단,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오산시, 오산경찰서, 주민센터, 청소년센터, 보건소, 복지기관 등 7개 기관은 지난 6일 통합 회의를...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정 기준 이상의 차량을 보유했을 경우 차상위계층 선정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차량 보유와 관련, A군의 부친은 "다자녀인 데다가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는 일이 많아 차량이 꼭 필요해서 보유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가정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고...
"3기 신도시 주민들 좋겠네"…하남~송파 동남로 2028년 완공 2024-02-24 18:02:30
단축해 2028년 선보이기로 했다. 차량을 통한 강남 이동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이 도로엔 버스전용차로도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림픽대로 김포~당산역 구간에 시간제 중앙버스 전용차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포시민의 출퇴근길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양주시의 숙원사업인 국도...
대법 "위탁업체 근무한 지입차주도 근로자" 2024-02-22 17:43:35
차량으로 운수회사와 용역계약을 맺고 위탁 업무를 한 지입차주는 위탁업체의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위탁업체의 실질적인 지휘·감독을 받았다면 외관상 개인사업자여도 근로자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불승인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위탁업체서 일하다 손가락 잘린 지입차주…대법 "요양급여 지급" 2024-02-22 12:00:04
개인 소유 차량으로 용역을 제공하는 지입계약을 운수회사와 맺고 이 회사에 위탁된 업무를 대신 한 지입차주는 위탁업체의 근로자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불승인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답했다. 노무법인은 A씨가 병원 이동 시 노무법인 차량으로 데려다주고 진단 및 검사비까지 모두 지급했다. A씨는 소음성 난청을 승인 받아 근로복지 공단에서 약 4800만원을 지급 받게 됐다. 하지만 이 노무법인은 수임료로 무려 30%에 달하는 1500만원을 떼갔다. 고용노동부는 ‘산재보험 제도 특정감사’ 및 ‘노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