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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가족·친인척·측근 20여명도 줄줄이 수사선상에 2018-03-14 18:57:22
제1부속실장이 1억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하면서 수사 대상이 됐다. 이 중 이동형 다스 부회장은 고철사업체로부터 리베이트 6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2007년 대선을 전후로 이 전 대통령이 민간 부문에서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친인척과 측근들을 아우르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뇌물·횡령 피의자'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2018-03-14 18:00:40
계속 부인할 경우 김 전 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옛 측근들과 대질 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검찰은 이날 한 차례 조사를 끝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법조계에서는 이 전 대통령이 주요 혐의를 전면 부인해 검찰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연합시론] 검찰, 이 전 대통령 철저히 조사해 진실 밝혀야 2018-03-14 17:48:04
전 부속실장,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 검찰이 영포빌딩에서 압수한 청와대 문건과 관련자 진술 등도 이 전 대통령의 여러 혐의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MB 집사'로 불리던 김 전 기획관은 이날 본인 재판에 출석해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MB에 무슨 혐의 적용되나…110억원대 뇌물수수가 핵심 2018-03-14 08:27:57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상대로 특활비 상납을 지시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MB소환] '피의자 이명박' 논현동∼서초동 오가며 긴 하루 2018-03-14 05:00:12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 측근들과의 대질신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나 조사 효율성 등을 두루 고려해 대질신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점심·저녁 식사는 조사실 옆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수행한 변호인 등과 할 전망이다. 따로 준비한...
[MB소환] 숫자로 본 이명박 수사…5·20·111억·300억 2018-03-14 05:00:10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흘러간 국정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본다. 또 삼성전자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다스의 실소유주인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된 뇌물로 판단하고 있다. 이밖에 이 전 대통령은...
[MB소환] 10년 돌아 다시 다스…2008년 특검 때와 다른 점은 2018-03-14 05:00:08
제1부속실장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검찰 조사에 협조했다. 저축은행 사건으로 구속돼 복역할 당시 이 전 대통령이 그를 멀리하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국가정보원에서 받은 10만 달러(현재 약 1억700만원)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하며 "이 전...
[MB소환] 뇌물만 110억대·혐의 20여개…포토라인 선 MB 혐의는 2018-03-14 05:00:04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도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여겨지는 이 전...
MB '등돌린 측근들'과 조사실서 마주하나…대질조사 가능성 2018-03-13 11:40:39
청와대 부속실장,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이 우선 거론된다. 'MB집사'로 불린 김 전 기획관은 국가정보원 특활비 수수 의혹, 다스 140억원 소송 개입 및 경영비리 의혹, 2007년 12월 대선을 전후로 한 각종 불법 자금 수수 의혹 등에 이르기까지 이 전 대통령의 혐의 전반에 깊숙이...
[MB소환 D-3] 뇌물 의혹만 110억대…조사 혐의 20개 달해 2018-03-11 09:00:11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흘러간 국정원 특활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따라서 검찰은 청와대로 흘러간 국정원 자금 대부분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에게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