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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에 체코·독일·프랑스까지 발끈…중국 코너에 몰렸다 2023-04-25 13:29:13
구소련 국가들의 주권을 부정한 한 외교관의 발언으로 코너에 몰린 중국이 "공식 입장이 아닌 사견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한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가 주재국 TV와 인터뷰에서 한 말의 무게를 부정한 것이다. 이 발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구소련 국가의 독립을 당연시한 것과도 배치돼 중국 외교 전략이 혼선을...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전문가가 될 것인가 경영자가 될 것인가 2023-04-24 10:38:48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역회사이기 때문에 해외영업을 담당해야 하는데 영어 회화 역량이 부족해 경험하겠다는 말을 할 수가 없다. A과장은 작년부터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고 있다. 내년에 해외영업 1팀을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직군으로 채용된 신입사원 시절에는 회사의 희망과 개인의 희망을 사전 파악하고, 일정...
MZ "우린 하이볼 마셔요"…위스키 수입량 '역대 최대' 2023-04-24 06:55:16
인기를 끌며 와인의 열풍을 이어받는 모습이다. 24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카치, 버번, 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2% 급증한 8,443t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역대 1분기 기준 최고치다. 전체 분기 기준으로도 바로 직전인 지난해 4분기(8,625t)에 이어 역대...
올해 1분기 위스키 수입량 역대 최대급…와인 열풍 '바통터치' 2023-04-24 06:01:02
인기를 끌며 와인의 열풍을 이어받는 모습이다. 24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카치, 버번, 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2% 급증한 8천443t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역대 1분기 기준 최고치다. 전체 분기 기준으로도 바로 직전인 지난해 4분기(8천625t)에 이어 역대...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글쎄"...인천 제조업계 48.7% '영향없다' 2023-04-16 12:28:20
부정 효과(13.5%) 순이었다. '영향없음'과 '부정효과'를 합하면 62.2%로, 절반을 넘었다. 기업 경영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응답한 기업(33.1%)은 ‘중국으로의 수출물량 증가’(43.9%)를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중국산 부품소재 조달로 공급망 안정(31.6%), 물류...
국산으로 속여 공공기관 납품…관세청·산업부 '단속 강화' 협약 2023-04-10 06:00:17
물품을 국산으로 속여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일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산업부는 41개 소관 공공기관이 부정 납품 의심 정보와 조달 계약 자료 등을 관세청에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관세청은 이를 토대로 혐의 업체를 조사해 그 결과 등을 해당 공공기관에 신속히 공유한다는 게...
이재명 "망국적 야합 책임 묻겠다" vs 김기현 "헛소리" 2023-03-20 13:53:06
무역기구) 제소 취소 외에 독도 영유권, 위안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문제까지 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랐다는 얘기가 있다"며 "일본 관방장관은 이를 인정했는데 우리 정부의 태도는 오락가락"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전체적으로 보건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이라며 "국민의...
"SVB 사태 때도 가장 많이 흔들렸다" 이류 통화로 전락한 원화, 이참에 화폐개혁?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3-15 08:07:46
- 3월 10일까지 무역적자 228억 달러, 사상 최대? - 금리차보다 펀더멘털 악화로 외국인 자금이탈 Q. 일부에서는…한국은행을 비롯한 정책당국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특히 한국은행의 책임도 크지 않습니까? - 한은, 금리 변경해 외국인 자금 통제 가능할까? - 통제 여부에 따라 통제변수와 행태변수로 구분 -...
'연진아 마셔보고 싶어' 더글로리 손명오가 고른 로얄살루트는? 2023-03-13 15:41:09
있는 오렌지 맛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 지난달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684만 달러(약 3477억 원)로 전년보다 52.2% 증가했다. 지난해 수입액은 2007년의 2억7029만 달러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다. 2007년을 정점으로 위스키 수입액은 지속 하락했다. 지난 2014년 주5일제 시행, 2016년...
[특파원 시선] 중국 무역 재개와 핵추진 잠수함까지 모두 얻은 호주 2023-03-11 07:07:01
[특파원 시선] 중국 무역 재개와 핵추진 잠수함까지 모두 얻은 호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달 15일 호주 의회에서는 야당인 녹색당의 데이비드 슈브리지 상원의원과 페니 웡 외교부 장관의 설전이 벌어졌다. 슈브리지 의원은 미국의 B-52 폭격기가 호주 공군기지를 이용할 때 핵탄두가 실려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