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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사업이 답'…중견 건설사의 달라진 생존법 2024-07-10 17:36:57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공사비 급등으로 아파트만 지어서는 남는 게 없는 만큼 실적 개선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 섭니다. 실제로 디벨로퍼로 체질을 바꾼 HDC현대산업개발은 증권가에서 최선호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자체사업의 경우 미분양이 발생하면 모든 손실을 떠안아야하는 만큼, 사업성을...
중진공, 2024년 챌린지진단 참여기업 모집 2024-07-10 09:05:13
10일부터 23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사항은 중진공 제조혁신처로 하면 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기업의 역동성 회복과 체질개선을 위한 해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중진공의 대표적인 현장 문제해결형 진단인 챌린지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주식부터 금까지…하반기 포트폴리오 전략 [더 머니이스트-NH WM마스터즈의 금융톡톡!] 2024-07-09 07:00:01
기업 실적, 산업동향과 같은 나무를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다른 셈이죠.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자산 배분이 각기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먼저 숲을 보겠습니다. 경기는 견조하며 인플레이션도 안정화하는 상황 속에서 고용은 완만하게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나무를 보면...
車·타이어 덜 팔려도…실적·주가 '쾌속질주' 2024-07-07 18:21:10
제품 판매 주효이런 결과는 한국 자동차산업이 체질 개선에 성공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대차와 기아만 해도 고부가가치 차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제네시스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팔았다. 올해 판매 차량의 60%가량이 SUV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 들어 현대차의 대당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7% 오른...
독일, 경기부양에 내년까지 165조원 투입 2024-07-05 23:15:13
등 경제 체질개선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의약품 생산·개발 촉진 등 각종 투자계획을 묶어 49개 항목으로 구성된 '성장계획'에 570억유로를 쓰기로 했다. 올해 정부 투자예산은 추가경정을 포함해 530억유로(약 79조원)로 늘렸다. 재무부는 "앞으로 10년간 잠재 경제성장률이 연 0.5%에 불과하다. 낮은...
1997년 블레어와 2024년 스타머 평행이론?…'제3의길' 데자뷔 2024-07-05 17:06:05
에너지 산업 국유화, 대학 등록금 폐지, 슈퍼리치 증세 등 급진적 정부개입과 분배정책을 제외했다. 집권 때 정부를 구성할 그림자 내각에는 좌파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는 인물 대신 중도 성향을 지닌 인물을 배치했다. 이는 불확실한 변화를 내포한 급진적 정책을 경계하는 대중의 마음을 누그리고 지지층으로 흡수해...
LG전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또 조단위 영업익 [종합] 2024-07-05 11:18:07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호조다. 또 다른 B2B 성장의 축을 담당하는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개인 간...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4-07-05 10:48:11
등 B2B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업 체질 변화를 견인한 덕분이다. LG전자 측은 "미래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려는 사업 체질 개선과 사업 방식의 변화 노력이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업본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생활가전 사업이 에어컨 판매 확대 등으...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1961억…역대 최대 2024-07-05 10:25:32
증권가에선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1조3258억 원, 9981억 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를 크게 상회했다. LG전자는 "B2B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사업의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인공지능(AI)이 산업의 변곡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냉동기(칠러) 등을 앞세운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고,...
부산의 '제조 밸류업'…반도체·SMR 키운다 2024-07-03 18:23:51
등 신산업으로 제조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취지다. 부산이 직면한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T)과 첨단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는 게 박 시장의 판단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3일 동구 범일동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제조업 부활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