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로 이름 변경 2024-10-10 11:24:17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로 이름 변경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석유화학협회가 협회 이름을 '한국화학산업협회'로 바꾼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총회를 열어 협회 명을 한국화학산업협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거쳐 오는 31일...
[단독] 길어지는 불황에…석유화학협회, 12년 만에 이름 교체 2024-10-10 10:21:14
석유화학협회가 협회 이름을 한국화학산업협회로 변경한다. 2012년 협회 명을 정한 뒤 12년 만이다. 국내 석유화학 업종의 불황 장기화로 외연 확장이 어려워지자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전문회사 등 새 식구를 끌어들어기 위한 전략이다. 10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에 올인 2024-10-09 16:34:26
핵심 동력은 기업이다. 석유화학과 철강, 전자, 자동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잇따라 탄생했고 그들이 구축한 생태계에서 일자리와 세금이 나와 경기 순환의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한국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 환경은 최근 완전히 바뀌고 있다. 한국을 먹여 살려온 주력 산업은 하나둘 중국에 따라잡혔고, 미래 산업인...
SK그룹, 인공지능·반도체 가치사슬 구축…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미래 준비 2024-10-09 16:31:22
‘변신의 귀재’로 통한다. 섬유기업에서 석유·화학기업으로, 정보통신 기업에서 반도체 기업으로 변화하며 진화를 거듭한 이력 때문이다. 이런 SK가 또 다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린, 화학, 바이오 분야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복합 R&D 거점 구축…디지털 전환 속도 높여 2024-10-09 16:19:50
기존 석유화학 플라스틱인 PET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다. 코오롱ENP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5만t 규모의 POM 생산능력을 갖췄다. 대규모 설비 운용에 따른 생산 효율 향상, 제조 원가 절감을 통해 제조경쟁력을 확보했다. POM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의 일종으로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가벼워 자동차를 비롯한...
에쓰오일, 차세대 친환경 항공유 생산…국제선에 첫 공급 2024-10-09 16:19:16
에쓰오일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 원을 투자한 ‘샤힌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사례다. 샤힌 프로젝트의 건설 부지는 울산의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있으며 2026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미래 사업 분야...
금호석유화학그룹, 연구개발 강화…스페셜티 친환경 신제품 개발 2024-10-09 16:17:17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업황 부진을 돌파하기 위한 타개책으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석유화학 제품 공급이 과잉되자 생존 대책을 R&D에서 찾는 것이다. 범용 제품에서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회사의 목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미래...
VR 산업안전 솔루션 개발한 안전택, 방폭협회와 업무협약 2024-10-06 19:54:11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에 실감형 VR 방폭안전 솔루션 기증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지난 4일 산업안전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안전택(대표 김산), (사)한국방폭협회와 산업안전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방폭 현장의 안전 확보를 목표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해...
석유화학 불황 장기화에 실적 '먹구름'…3분기 잇단 적자 전망 2024-10-06 06:01:03
적자도 겹쳐 3개 분기 연속 적자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석유화학 '빅4' 중 금호석유화학 정도가 주력인 합성고무 시황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보다 25.4% 증가한 1천55억원이다. ◇ 투자 줄이고 비핵심사업 정리…"구조조정 노력 빨라져" 중국의 공격적...
[칼럼] 저탄소 전환 '기후 금융 특별법' 협치로 풀어야 2024-10-05 06:00:40
기존 녹색금융에 더해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을 포함하는 ‘기후 금융’을 촉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 금융기관의 기후 금융 지원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기후 금융 특별법’은 철강,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반도체 등 우리나라 핵심 5대 산업을 저탄소로 바꾸기 위한 핵심...